[도서서평] 헬로뉴욕,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이 책을 접한건 내가 뉴욕여행을 이미 다녀 온 후였다. 여행을 목적으로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보니 출발 전에 읽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반대로 여행을 다녀 온 후에 내가 실제로 경험하고 봐왔던 여행지의 모습들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헬로뉴욕은 쉽게 말하면 여행 가이드북 같기도 하고, 일상 에세이 같기도하다. 뉴욕의 명소들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레 스토리를 접목시켰다. 특히 글 보다는 일러스트 그림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마음편히 읽어보기 좋은 책인 것 같다. 개성있는 폰트와 독창적이면서도 세세하게 묘사해낸 그림들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헬로뉴욕

저자
줄리아 로스먼 지음
출판사
크리스마스북스 | 2014-09-22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브래드쇼’도 몰랐던 뉴욕의 숨은 ...
가격비교

 

 

 

 

ⓒ 크리스마스북스의 신간도서 '헬로뉴욕'

 

 

 

 

 

 

뉴욕의 역사와 인물, 심지어 서식하고 있는 유해동물까지. 뉴욕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혹, 뉴욕여행이나 뉴요커의 삶을 준비하거나 이미 다녀 온 사람이라면 가볍게 한번 읽어보기 좋은 도서라고 소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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