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요리] 최고의 해산물, 새우와 콜레스테롤의 관계

 

해산물 요리하면 떠오르는 재료가 무엇인가? '새우'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은 될거라고 예상한다. 실제로 수많은 해산물 요리에는 새우가 들어간다. 파스타, 피자, 탕, 샐러드 뿐만 아니라 튀김, 초밥, 젓갈 등 새우를 주 재료로 다양한 요리가 존재한다. 그 만큼 새우는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 된 대중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일반 가정에서도 손 쉽게 새우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요새는 대형마트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고, 단순히 찌거나 구워서만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새우는 정말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천의 재료임이 틀림없다.

 

 

 

 

 

 

새우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흔히들 새우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건강에 해롭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새우에는 칼슘과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고혈압 예방과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며, 오히려 새우에 들어있는 키토산은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는 기능을 한다. 또한 한식에서 자주 등장하는 새우젓에는 리파아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지방이 많은 고기를 먹을 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새우는 실이 아닌 득을 주는 것이다. 물론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다시피 새우가 단순히 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만 한다는 사실은 오류임 이 밝혀졌다.

기본적으로 새우는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나며, 껍질이 단단한 것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것이라고 한다. 냉동실에서는 보통 15~30일까지 보관이 가능하긴 하지만, 해산물인만큼 긴 보관기간은 그리 좋지 않다. 마지막으로 새우 손질의 경우 어떤 요리냐에 따라 ~진다. 손질을 하지 않고, 바로 튀김요리나 구이요리를 하는 경우도 많다. 보다 자세한 손질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 새우 손질법 + 버터구이 만들기

: http://tguide.tistory.com/32

 

 

 

 

 

 

 

너무 편하다! 이마트 샐러드팩!

 

메인 메뉴로 먹어도 좋고, 어디에 곁들여 먹어도 좋은 샐러드.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잘 챙겨먹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핑계이자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재료를 준비하는거다. 물론 다른 음식들에 비하면 간단한건 사실인데, 양상추나 양배추 등을 마구 썰어 놓고 드레싱만 뿌려 먹으면 그만이다. 그러나 그 과정 조차도 귀찮다. 많이 사용되는 양상추나 양배추를 하나 사서 썰다보면 보통은 반통 가까이 남게된다. 또 한가지 종류만 넣기도 뭐해서 이 것 저 것 사다보면 금세 만원 가까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요즘에는 미리 다 껍질 벗겨 놓고 씻어놓은 채소나 볶음밥, 카레용 재료들 처럼 샐러드 또한 여러 채소들을 한 데 모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팩으로 담아 판매한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샐러드팩의 경우 매장마다 다르긴 하지만 가족용, 1인용, 여성용 등 종류별로 용량별로 나눠서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샐러드팩, 솔직히 가격면에서는 저렴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통은 1인용 기준으로 2천원대 후반 부터 시작하는데, 용량이 작고 큰 신선도를 기대하진 않지만 그래도 직접 구매하는 것 보다는 여러가지 채소를 맛볼 수 있고, 재료가 남지 않는다는 것, 그저 물로 한번 씻어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자주 구매하고 있다.

 

 

 :: 샐러드를 곁들여 먹기 좋은 요리 ::

 

- 새우 버터구이 만들기 : http://tguide.tistory.com/32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 스파게티면 삶는법

 

파스타? 스파게티? 많은 사람들이 파스타와 스파게티를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파스타와 스파게티는 경우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음식이 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스파게티" 란 명칭이 "파스타"라는 대명칭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선 파스타는 밀가루 반죽을 통해 여러가지 모양으로 잘라서 삶아낸 각종 음식, 식재료를 뜻하고, 그 안에 스파게티라는 종류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쉽게말해,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파스타의 종류는 150가지나 되고, 수많은 종류 만큼이나 각각의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보통 밀가루 반죽의 모양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 리가토니, 펜네, 푸실리, 라자냐, 링귀니 등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들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와 반대로 파게티 보다는 여러 종류의 파스타들이 골고루 보편화 되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파게티는 '기다란 면' 으로 된 반죽으로서, 아무래도 라면이나 우동, 칼국수 등 면류를 좋아하는 문화이다 보니 자연스레 스파게티가 더욱 보편화 되지 않았을까 싶다.

 

 

 

 

 

 

 

 

 

 

 

 

 

 

 

파스타는 의외로 삶는 과정도 신중해야 한다. 보통 가정에서는 대강 어림잡아 올려둔 냄비물에 파스타만 삶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이 방법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더 좋은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파스타를 그냥 끓는 물에 삶기 보다는 파스타 100g 당 물 1L, 소금 1스푼이라는 공식을 기억하면 좋다. 소금의 경우 우리가 흔히 쓰는 밥 숟가락으로 하나 조금 못되게 넣는 것이 좋다. 조금 많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정도는 넣어줘야 파스타 면에 간이 골고루 벤다고 한다. 끓이는 시간은 보통 8 ~ 10분이지만, 기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매콤한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 http://tguide.tistory.com/11

 

 

 

  Tip : 파스타면 100g = 물 1L = 소금 한 스푼 (소금의 경우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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