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XL 은 심시티 보다 뛰어나다.

 

시티즈 XL이 이렇게 좋은 게임인줄 상상도 못했다. 매번 심시티에 빠져 있다 보니 시티즈 XL은 처다보지도 않았고, 기본 그래픽과 형편없는 스크린샷 등을 접하고 나서는 아예 처다도 보지 않았던 게임이었다. 그런데 이번 심시티5 에서 큰 실망을 한 후 다시 찾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외 유저들이 시티즈 XL을 이용하여 만든 도시는 거의 실사와 다름이 없는 듯 했고, 많은 콘텐츠가 인상적이었다. 심시티4 만큼이나 많은 콘텐츠는 아니지만 지금 이 순간도 새로운 지형이나 건물,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유저들이 있다. 그들 덕분에 시티즈 XL은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탈바꿈 한 것이다.

 

 

 

 

 

 

사실 기본 그래픽은 정말 최악이었다. 옵션을 낮춘 유저들의 스크린샷을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딘가 모르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몇 몇 유저들의 실제와 같은 스크린샷을 접하게 되고, 심시티4 의 플러그인과 비슷한 퀄리티의 콘텐츠들이 더해지면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된 듯 하다. 물론 게임엔진이나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면에서는 심시티가 조금 더 앞서지 않을까 싶지만 방대한 맵과 사실성 있는 그래픽, 다양한 기능들을 합치면 심시티5 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시티즈xl 은 한마디로 심시티4 시리즈의 3D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비쥬얼 적인 면에서는 최상인 듯 하다.

 

 

 

 

 

 

 

참고로 2015년에는 시티즈 XXL 이라는 신규 타이틀이 발매 예정이다. 타사의 시티즈 스카이라인과 함께 새로운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최고 자리를 놓고 격돌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많은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쿤(경영) 테마의 게임류에서 단연 돋보이는 게임은 역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아타리가 2015년 초에 새로운 시리즈인 롤러코스터 타이쿤 4(월드)를 출시 할 거라는 발표가 있은 후 부터 이 게임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졌다. 월드가 나오기 전에 전 시리즈인 롤러코스터 타이쿤3 에 대해 관심이 쏠린 것이다. 출시 당시만 해도 1,2 시리즈와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이 많은 유저들을 사로잡았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이 되었으며, 타이쿤류 게임산업에 한 획을 그었다.

 

 

 

 

 

출처 : 롤러코스터 타이쿤 공식 홈페이지

 

 

 

 

 

 

롤러코스터 타이쿤3는 전작들에 비해 새로워진 그래픽과 게임엔진을 탑재하고 출시되었다. 우선 기존 2D에서 3D로 처음 전환되었고, 자신이 설계하고 제작한 놀이기구를 직접 타볼 수도 있으며, 보다 다양한 요소들이 새로 생겨났다. 특히 수영장을 건설할 수 있는 '속트'와 동물원을 건설할 수 있는 '와일드' 확장판이 함께 출시되면서 롤러코스터 타이쿤3 에 대한 관심은 하늘로 치솟았다. 놀이공원과 수영장 그리고 동물원을 함께 건설 할 수 있는 게임이 새롭게 탄생했다는 것 만으로도 많은 유저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3 시리즈가 출시 된지 10여년만에 새로운 시리즈 4(월드)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과연 이번에도 전작을 뛰어넘는 기술력으로 많은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된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게 쉽게 가입하지 못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누구나 바로 가입하고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 '초대장' 을 부여 받은 사람에게만 가입과 개설권한이 주어지는 걸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 곳 저 곳에서 초대장 배포를 하는 블로거들과 받으려는 예비 블로거들을 많이 목격할 수가 있다. 공급은 한정되어 있는데 수요는 많기 때문에 매번 선착순으로 받거나 복불복으로 나눠지고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티스토리 초대장 없이 회원가입 및 블로그 개설이 가능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바로 모바일 티스토리 앱을 통한 가입방법이다. 사실 이 방법이 티스토리 측에서 새로운 유저들을 위한 하나의 선물인지 아니면, 실수인지는 모르겠다. 의도가 어떻든 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예비 블로거들에게는 아주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매번 초대장을 구걸해야 하고, 이 곳 저 곳 받으러 찾아다녀야 하는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 티스토리 초대장 없이 가입방법 -

= 모바일 앱을 통한 회원가입

 

 

방법은 간단하다. 앱스토어에서 티스토리 앱을 다운 받은 후 앱 자체에서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해 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모바일을 통해 가입을 하더라도 PC 버젼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바로 PC버전을 통해 세분화 된 블로그 개설이나 꾸미기가 가능해진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꾸미기도 어렵고, 키우기도 어렵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높은 자유도 때문인지 의외로 많은 블로거들이 애용하고 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4 (월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다.

 

12월 19일,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의 새로운 스크린샷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공식 포럼을 통해 공개되었다. 스샷 내용은 간단했다. 이전에 공개 되었던 상점 컨셉아트 이미지와 실제 적용 된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한 것이다. 또한 공개와 함께 새롭게 오픈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4 공식 포럼을 함께 소개하였다. 포럼에는 이전 시리즈 및 모바일 시리즈까지 모든 게임을 포함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롭게 발표 될 뉴스나 스크린샷,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 된 스크린샷은 많은 것을 의미하고 있다. 첫 인게임 이미지가 발표되고 난 후 한 동안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함으로서, 게임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일단 한 장의 스크린샷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은 그래픽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이 강화 된 듯 한데, 이전작 처럼 유저가 직접 커스텀이 가능한 게임 엔진이라면, 금상첨화일 것 같다.

 

이전 포스팅 / 스크린샷과 동영상 소개 : http://tguide.tistory.com/31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4) 공식 홈페이지 + 포럼 : http://www.rollercoastertycoon.com/

 

 

 

 

[버스운전게임] 실감나는 버스 시뮬레이터 Bus & cable car

 

의외로 버스 운전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예전 미드타운 매드니스 때 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데, 처음 미드타운 매드니스는 액션류의 게임이었지만, 많은 유저들이 직접 애드온을 개발하여 배포하였고, 아직까지도 버스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후 게임 개발사들이 하나 둘 씩 버스 게임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 시티버스 시뮬레이터와 omis bus simulator 등이 유명한 편이다.

이번에 소개할 Bus & Cable car Simulator (버스& 케이블카 시뮬레이터) 는 미드타운 매드니스와 같이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출시한지 꽤 되었고,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다른 버스 운전 게임들 보다 좀 더 나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 버스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Omsi 보다는 좀 더 디테일 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 실제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들을 비슷하게 재현해 놓았다.

 

 

 

우선 이전에 나온 게임들 보다는 광원효과나 디테일한 그래픽면에 있어서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실제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들을 간단하게나마 보여줌으로서, 게이머들의 흥미를 더욱 더 유발시킨다. 시간 변화와 날씨변화 또한 가능하다. 널리 알려진 게임이 아니다 보니, 추가적인 애드온을 구할 수는 없지만 본 게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버스뿐만 아니라 케이블카도 운전할 수 있고, 집을 사거나 출퇴근 하는 등 미니게임 요소가 충분하다.

 

 

 

 

 

ⓒ 시점이나 대쉬보드(운전석)도 나쁘지 않다.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으며, 외국 게임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8유로 정도로 저렴한 편이며, 에어로소프트 (aerosoft)가 대표적인 판매처다.

 

 

 

 

 

 

 

 

 

SIEMENS(지맨스) 사의 특별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USB

 

학생들에게나 직장인들에게나 한 두개씩은 꼭 필요한 USB. 요즘엔 개성을 살린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 상품의 출시가 끊이질 않고 있다.유에스비의 스펙이나 성능을 중요시하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디자인이나 실용성에서 먼저 이끌리지 않을까 싶다. 워낙 USB라는 제품 자체가 특별한 일 아닌 다음에야 크게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함께 사용 가능하거나 장식품 처럼 예쁜 디자인 옷을 입히면, 누구나 한번씩 구매 욕구를 일으키기 마련이다.

 

사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USB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다. 지인에게서 받은 선물인데, 한정판이기 보다는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한 일종의 비매품 같은 용도일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레고' 와 같이 팔, 다리 관절이 움직이며, 은근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USB다. 의사 수술복을 입고 있으며, 조금 잔인(?) 하지만 머리부분을 빼면 USB를 꽂을 수 있는 단자가 나온다. 귀여운 외형만큼이나 정해진 용도 외에 책상 옆에 장식품으로 올려 놓아도 좋을 것 같다. 앞서 언급했듯이 안타깝게도 상품 정보를 찾을 수는 없었다. 지맨스사의 제품이란 것만 표시되어 있으며, 상품 상자에 디자인 상을 수상한 내역도 마크되어 있었다. 그 외에 제품번호나 수입, 판매처 등의 자세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아서 공개하기가 어려울 듯 하다.

 

 

 

  

 

 

 

 

 

 

 

심시티 아성에 도전하는 시티즈 스카이라인 (Cities : Skylines)

 

새로운 도시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 내년 초 우리에게 다가온다. 당초 기대와는 사뭇 다른 기능이나 그래픽이 소개되면서 약간의 걱정이 앞서는 유저들도 많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새롭게 다가오는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 신규 트레일러에서 공개 된 모습들.

 

 

 

무엇보다도 맵이 넓다는 점! 이전 심시티 관련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가장 큰 오점인 맵 크기. '타운' 같은 심시티의 작은 맵에 비하면 상상을 초월할 만한 크기의 맵을 제공한다는 가장 큰 강점이 있다. 맵 크기에 버금가는 게임엔진은 심시티 글래스박스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베이스 시스템은 기대해볼만 하다. 그래픽도 조금씩 개선되어 보이는 듯한 영상이 공개되고 있는데, 심시티에서 봐왔던 틸트효과는 동일하게 적용되는 듯 하고, 디테일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뒤 떨어지는 것 같긴 하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최근 공개 된 신규 트레일러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장면들을 보여주었으며, 공식 사이트 가입자에게 '일본식 정원' 파일을 제공한다는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 영상 및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itiesskylines.com/

 

 

 

 

 

 

 

 

 

 

한편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2015년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정확한 시기나 날짜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본문 상단광고 2개 다는법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드센스 광고 포지션이다. 본문 상단이나 중간쯤에 직사각형의 광고 두개를 한줄에 배치하는 방식으로서, 시선유도가 탁월하기 때문에 많은 블로거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다만, 이 방법에 대한 정책상 기준은 명확하게 알 수가 없다. 상단 2개 광고가 구글의 정책위반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아직까지는 크게 제재를 받았다는 소리가 없는 걸 봐서는 정책상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지만, 해당 광고 포지션 자체가 블로그의 최적화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건 사실이다.

 

본문 상단이나 중간에 2개를 달 수 있는 코드는 아래와 같다.

 

 

본문2개 코드.txt(파일)

 

 

 

 

 

 

빨간 부분으로 표시한 광고 (1),(2) 영역에 본인의 코드를 대입하면 되고, 애드센스뿐만 아니라 타사 광고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만약 포스팅시 본문 상단에 자동으로 광고가 게재되게끔 하고 싶다면, 코드를 적용시켜주면 되는데,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에서 [HTML/CSS 편집] 으로 들어간 후 Ctrl + F 를 이용하여 " [샵_article_rep_desc_샵] " 해당 부분을 찾는다. 이 부분이 본문위치를 가리키며, 위쪽에 광고 코드를 입력하게 되면 포스팅시 자동으로 광고가 게재된다.

 

 

 

 

코드를 대입하고 적용시키면 위 이미지 같이 수평으로 2개의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원하는 대로 생성하여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300 * 250 이나 336 * 280 같이 큰 직사각형 단위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단,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해당 포지션은 효과는 좋을 수 있으나 애드센스 정책상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블로그 레이아웃이나 시각적인면에서 최적화를 저하시킬 수 있는 요소라는 점을 알아 두어야 한다.

 

 

 

 

 

 

 

 

 

블로그 티스토리 애드센스라는 옷을 입다.

 

많은 블로거들이 양쪽으로 나뉜다. 네이버 블로그 혹은 다음이나 티스토리 블로그. 두 차이는 간단히 말하면 오픈형과 포털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활용도에 대한 제약이 있지만 막강한 검색력이라는 최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검색력에 있어서는 조금 뒤쳐지지만 활용도면에서 자유도가 높다. 때문에 HTML이나 자바스트립트 등의 용어나 코드를 기본적으로 공부해야만 보기좋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많은 예비 블로거들이 궁금해하는 수익원으로는 네이버의 경우 자체 운영하는 애드포스트, 티스토리의 경우 구글에서 운영해는 애드센스가 대표적인데, 두 광고 모두 CPC(클릭당 광고료 지불) 를 기본바탕으로 하고 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어떤 매체를 이용할 것인가를 선택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 애드센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google.com/adsense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설치하기 위해선 먼저 가입 후 승인이 떨어져야 한다. 콘텐츠 부족이나 적합하지 않은 매체일 경우 승인이 불가능 한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 승인이 완료되면 테스트 기간을 거치게 되고, 비로소 정상적인 운용이 가능해지는데, 보통 빠르면 1주일내, 길어지면 2주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본격적인 운용에 앞서서 기본적인 정책사항을 알고 시작하는게 좋다. 광고 위치나 게재 방법, 모바일에서의 광고 크기 등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제재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애드센스 계정을 영구정지 당할 수도 있으므로 해당 내용들을 필히 익혀두어야 한다.

 

 

 

 

ⓒ 산넘고, 바다건너 온 한 통의 우편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참고로 계정운영이 시작되고, 수익이 발생하여 일정 부분 다다른다면, 구글에서 PIN번호를 우편으로 보내준다. PIN번호란 지불에 앞서 운영자 확인차원이라고 생각해도 되며, 계정에 작성한 주소로 우편을 보내주면, 그 안에 적혀있는 PIN번호가 본인확인 절차로 사용할 수 있는 고유 식별 번호인 셈이다. 해당 넘버를 관리자페이지에서 등록을 하면 정상적으로 지불이 가능하며, 최소 $100 부터 신청 가능하다.

물론 $100 벌기는 쉽지 않다. 방문자 수 1,000 명을 기록해도 수익이 전혀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지 않는 이상 큰 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물론 시간이 지날 수록, 블로그가 커져 나갈 수록 수익은 증가하겠지만, 지금 당장 뭔가가 떨어지겠지 라는 기대감을 버려두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곳에 어떠한 광고를 배치하여 자연스럽게 운용이 가능하고, 기대 이상의 보상을 받을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 있으므로 애정을 갖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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