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과 호텔예약도 마쳤고, 나만의 여행코스 계획과 환전까지 완벽하게 준비완료!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안고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다. 바로 해외여행시 준비물들을 빠짐없이 챙겨두는 것이다. 사실 해외여행 준비물 챙기는게 은근히 까다롭고 어렵다. 이것 저것 챙기다보면 어느새 여행가방이 꽉 차버리기도 하고, 챙긴다고 챙겼는데 깜빡하고 오는 물건들도 상당히 많다. 과연 꼭 필요한 해외여행시 준비물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1. 여권  

 

- 여권은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 준비물 중 하나이다. 해외에서 나를 증명하는 하나의 신분등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간혹 급하게 공항에 가느냐고 여권을 깜빡하고 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럴 때에는 공항내 외교통상부에서 긴급여권을 발급 받아 사용해도 무방하다.

 

 

 

 

 

 

 2. 이티켓과 호텔 - 투어 바우처 

 

- 필수 아닌 필수 같은 해외여행시 준비물이다. 체크인이나 예약확인시 필요한 것들로, 보다 빠른 수속절차를 도와준다. 왠만하면 각 바우처 마다 출력을 해 가는 것이 낫고, 특히 입국심사가 까다로운 나라의 경우 이티켓이나 바우처를 보여달라고 할 수 있으니 꼭 챙겨가도록 하자.

 

 

 

 

 

 

 3. 의류와 속옷 그리고 신발 

 

- 여행지의 계절에 맞게끔 챙겨가면 된다. 출발 전 현지 기상청 등을 통해 기온이나 날씨 정보를 파악하고 가는게 좋으며, 워낙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챙겨가는게 좋다. 추울때는 무조건 두꺼운 옷들 보다는 얇은 옷들을 몇 겹 껴입는게 더 나을 때도 있다.

 

 

 

 

 

 

 4. 세면도구와 수건, 개인 화장품 

 

- 대게 호텔에 따라 기본적인 물품은 제공된다. 나라마다 다르고, 호텔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것들이 비치되어 있는지는 예약시 한번 알아보는게 좋으며, 모두 비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만약을 대비하여 여행용 세면도구 패키지 등을 하나 정도 챙겨가는 것이 좋다.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의 경우 대부분 개인지참)

 


 5. 비상약과 상비약 

 

- 기본적인 여행 상비약들과 개인 의약품을 챙겨가도록 하자. 현지에서는 약값이 비쌀 수 있기 때문에 상비약 정도는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고, 개인 의약품의 경우 양이 많을 경우 혹시 모르니 영문 처방전이나 진단서를 가져가는 것도 좋다.

 

 

 6. 전자제품과 충전기 

 

- 카메라, 스마트폰, 노트북 등이 해당되며, 개인별로 필요한 제품들을 가져가면 된다. 단, 각 나라별로 사용하는 전압과 콘센트의 형태가 다르므로 멀티플러그를 꼭 챙겨가야 한다. 공항이나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한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미리 구입하는게 훨씬 저렴하다.

 

 

 7. 우산 

 

- 짧은 단기간 여행이라면, 기상청 일기예보 등을 참고하여 가져가지 않아도 좋지만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접이식 미니 우산이나 우비 하나 정도 챙겨가는게 좋다. 현지에서 구매할 때 돈아까운 물건 중 하나가 바로 이 우산이다. 요즘은 워낙 기상이변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작은 우산 하나정도는 가져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8. 여행자보험 

 

- 해외 여행자보험은 원래 필수는 아니지만 요새는 하나쯤은 챙겨가야할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입방법 및 요금조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간편가입 및 요금조회 링크 : http://cafe.naver.com/worldtravelcafe/77731

 

 

 

 * 기타 개인 준비물 

 

- 자신이 평소에 해외여행시 준비물로 생각해둔게 있다면, 미리미리 메모해놓는게 좋다. 아래 티플라이에서 제공하는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일정계획표 포함)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티플라이_여행플래너.zip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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