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코스] 나에게 꼭 맞게 계획하기

 

 

일본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는 '오사카'

수많은 먹을거리, 쇼핑거리, 구경거리, 즐길거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여행요소가 풍부한 오사카 대표 명소들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만끽하고 올 수 있을까?

 

 

먼저, 기본적으로 오사카를 찾은 여행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오사카는 도쿄 만큼 JR 노선 이용비중이 많지 않으며, 일반 지하철 이용이 대다수이다. 한마디로 지하철 하나로 왠만한 명소 이동이 가능하다. 각 관광 명소간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은편이라 이동시간이 오래걸리지는 않고, 특급 여행자패스라고 할 수 있는 주유패스와 쓰루패스를 이용한 코스 계획이 가능하다.

 

특히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주유패스'!

오사카 대부분의 관광 명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쿠폰이 동봉되어 있는 '주유패스'를 잘 활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나만의 오사카 여행코스 계획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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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딱 맞는 오사카 여행코스, 이렇게 계획해보자!

 

 

Tip 1

 

- 오사카 중심부인 난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는 도쿄의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처럼 유명 명소이기도 하고,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도보로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때문에 최소 2시간 ~ 4시간 정도만으로도 이 세곳을 돌아볼 수 있으며, 나머지 시간을 덴포잔이나 오사카성, 우메다지역 등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쇼핑을 하기 적합한 지역이다.

 

 

Tip 2

 

- 다른 간사이지역 (교토, 고베, 나라)이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하루일정으로 잡는게 좋으며, 오사카의 명소들만 놓고 본다면, 짧게는 1일~2일 정도면 왠만한 곳들은 다녀올 수 있고, 3일 이상일 경우 조금은 여유있게 조금 먼거리의 명소까지도 다녀올 수 있다.

 

 

Tip 3

 

- 호텔은 난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근처로 잡는게 좋다. 중심지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볼거리가 많으며, 이 세곳을 굳이 일정에 넣지 않더라도 오고가며 들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간사이 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뿐만 아니라 호텔 요금도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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