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을 떠나기 전 한번쯤 읽어볼 만한 도서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흔히 뉴욕여행책이라고 알려져 있는 도서들로서, 로사의 뉴욕 훔쳐보기, 20인 뉴욕, 저스트고 미국동부, 헬로 뉴욕을 추천한다. 이 중에는 가이드북도 있고, 그냥 한번 편하게 읽어볼 만한 책들도 있다. 뉴욕여행을 준비한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가볍게 읽어보기 좋다.

 

 

 

 

 

 

1. 로사의 뉴욕 훔쳐보기

 

- 가이드북 형태로 제작되어 있으며, 6년차 뉴요커가 직접 알려주는 뉴욕의 여러 명소들을 담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비교적 가벼운 무게와 두께 덕분에 현지에 가져가기도 편한 안성맞춤의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2. 저스트고 미국 동부

 

- 로사의 뉴욕 훔쳐보기와 같이 가이드북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시리즈 중 하나이다. 미국 동부편에는 뉴욕뿐만아니라 근교 여행지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방대한 양의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왼쪽 : 로사의 뉴욕 훔쳐보기 / 오른쪽 : 헬로뉴욕

 

 

 

3. 20인 뉴욕

 

- 실제로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뉴요커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 내용을 담고 있는 형식의 책으로서, 여행정보를 직접적으로 제공하지는 않지만 뉴욕을 가기전 혹은 이미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도서라고 생각한다.

 

4. 헬로뉴욕

 

- 뉴욕의 모습을 일러스트 그림으로 재미나게 표현해낸 책으로서, 뉴욕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토리와 함께 뉴욕의 정보와 역사 등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재미난 그림들 덕분에 뉴욕에 더욱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다.

 

 

 

 

 

I LOVE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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