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다녀올 수 있는 일본 도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치안도 좋고, 여행자를 위한 각종 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는 덕분에 여행사 패키지 상품 보다는 자유/배낭여행을 선호하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도쿄 배낭여행은 짧게는 1박2일부터, 길게는 일주일 이상까지 다녀올 수 있는데, 시내 명소들만 놓고 보면 최소 3박4일 정도는 잡아야 왠만한 명소들을 들릴 수 있으며, 그 외 디즈니랜드나 요코하마, 하코네 등 하루코스를 생각한다면 넉넉하게 적어도 일주일 정도로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도쿄의 대표 명소들로는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등이 위치한 중심부와 동쪽으로 아사쿠사, 우에노, 아키하바라 그리고 새로 생긴 스카이트리가 있으며, 그 아래쪽으로는 도쿄타워와 츠키지시장, 오다이바 등이 있다. 지하철과 JR 노선이 워낙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어느 관광지든 쉽게 도달할 수 있는 편이다.

 

 

 

 

 

 

 

ⓒ 오다이바와 도쿄를 이어주는 레인보우 브릿지

 

 

 

 

 

 

 

ⓒ 우리나라 서울의 인사동 같이 옛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아사쿠사 지역에 가장 큰 사찰인 센소지

 

 

 

 

 

 

 

 

ⓒ 위 도쿄타워, 아래 스카이트리 / 도쿄와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타워이자 랜드마크.

 

 

 

 

 

 

 

 

ⓒ 신주쿠 이른아침 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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