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일본여행 경비는 얼마나 필요할까?

 

이전 '일본 배낭여행 비용' 에 대한 포스팅과 동일한 내용들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일본의 경우 패키지 보다는 자유/배낭여행으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여행경비를 계산해보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여행경비라는건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개인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어떤 항공편과 호텔을 이용하고, 어떤 일정을 다녀오느냐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행경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은 '며칠에 얼마가 든다' 라는 확답이 아닌 '며칠에 얼마가 들더라' 라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항공과 호텔비용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일정 경비의 경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항공과 호텔은 거의 고정적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경비를 미리 산출하는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수기 시즌의 경우 최소 두 달전에는 미리 예약해두는게 좋으며, 특히 일본의 경우 워낙 수요가 많아서 서두르지 않으면 원하는 가격대에 원하는 항공권이나 호텔을 구하기 힘들 수도 있다.

 

항공권 가격은 보통 저가항공 왕복 기준으로 후쿠오카 노선 10만원 초중반대 ~ / 오사카 or 도쿄 10만원 후반대 ~ 20만원 중반대가 보통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호텔은 2인 1박 기준 5만원대부터 시작하며, 7~8만원 정도만 되어도 만족감 높은 호텔을 예약할 수가 있다.

 

 

 

 

 

 

 

 

 

이제는 거의 필수가 되어가는 '여행자보험'도 하나의 경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최소 몇 천원이면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하나 챙겨가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 곳 티가이드 블로그의 패밀리 사이트인 '티플라이' 에서는 현대해상 여행자보험의 특별히 간소화 된 가입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호텔의 경우 제휴사를 통해 누구에게나 최저가를 보장 + 4% 추가할인 가능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꼭 한번 참고해보길 바란다.

 

 

 

           

 

 

 

 

항공과 호텔 비용을 확인 하였다면, 세부적인 일정에 따른 비용도 산출해봐야 전체적인 일본여행 경비를 알아낼 수 있는데, 앞서 언급 했듯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하루평균 5~7만원 정도 사용하는 것 같다. 교통비, 식비, 입장료, 쇼핑비 등이 포함되며, 훨씬 많게 혹은 적게 사용하는 날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평균이 그 정도 인듯 하다. 참고로 교통비는 다소 비싼편이지만 그 외 식비나 생활용품 등에 대한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훨씬 저렴한 것들도 많다.

 

 

 

 

 

 

개인적인 경험과 여러 여행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봤을 때 2박 3일 = 60만원 미만, 3박4일 = 70만원 안팎, 일주일 = 100만원 안팎 정도가 대략적인 일본여행 평균 경비인 듯 하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항공과 호텔예약을 확정한 후 각 일정마다 사용할 금액과 여유금을 계산해보면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싶다.

 

 

 

일본여행 준비물 / 돼지코란 무엇인가 + 여행플래너 및 준비물 체크리스트 다운로드

http://tguide.tistory.com/77

 

 

 

 

 

 

 

 

일본여행 비자는 필요없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첫 일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한번쯤 궁금해하는 사항이 바로 일본여행 비자준비 문제이다. 비자란 외국인에 대하여 입국을 허가하는 증명서와 같은 것인데, 여행, 비즈니스, 유학 등 목적에 따라 비자 종류가 다양하다. 최근에는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왠만해선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일본의 경우 오래전 무비자 입국허가 내용이 체결되었기 때문에 90일(3개월) 이내로 돌아오는 여정의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비자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한마디로 여권만 준비하고,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하면 바로 일본여행이 가능하다는 얘기이고, 미국의 ESTA 처럼 전자여행허가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 일본의 경우 입국심사가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여행일 수가 길어질 수록 질문이나 체크사항이 많아지게 되므로, 머무르는 곳의 정확한 주소와 호텔 바우처, 이티켓 등을 지참하고 가는 것이 좋다.

 

 

 

 

 

 

 

 

ⓒ 일본은 누구나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로서, 첫 해외여행이나 혼자 떠나는 배낭여행지로 안성 맞춤인 곳이다.

 

 

 

 

 

 

ⓒ 1박2일로 짧게 다녀올 수도 있고, 50만원 이하로 저렴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후쿠오카 자유여행] 출발 전 알아두면 좋은상식

 

1박2일로의 일본여행, 가능할까?
너무 짧게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가능은하다. 특히 후쿠오카라면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일단 후쿠오카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가는 것 만큼이나 가깝고,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보통 오사카나 도쿄의 경우 공항에서 시내까지만 이동하는데에 1시간 이상 걸리기도 하지만 후쿠오카는 빠르면 20분안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후쿠오카 시내 관광지는 그리 많지 않다. 때문에 시내관광을 목적으로 둔다면, 아침 일찍 출발하고 저녁 늦게 귀국하는 스케쥴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1박2일의 일정 계획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실제 개인적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하루는 근교지역을 다녀왔고, 나머지는 후쿠오카 시내 관광에 올인하였다. 물론 모든 관광지를 돌아보고 올 수는 없었지만 왠만한 곳은 다녀올 수 있을 정도의 스케쥴 계획이 가능했다. 이토록 단기 여행의 장점을 두루 갖춘 후쿠오카의 1박2일 여행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꼭 단기 여행에만 특성화 되어 있을까?
결코 아니다. 장기 여행지로도 유명한 곳이 바로 후쿠오카가 속해있는 큐슈지방이다. 큐슈지방 교통의 중심지답게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여 일본 전역 어디든 갈 수 있다. 특히 기차를 타고 다른 큐슈지방의 도시로 넘어갔다 돌아오는 기차여행 또한 하나의 테마로 자리잡고 있다. ‘산큐패스’나 ‘JR패스’ 처럼 장거리 기차여행시 유용한 교통패스들도 이에 한몫 하고 있다. 보통 가깝게는 뱃부나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등을 다녀오는 경우가 많으며, 멀게는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교토, 오사카, 도쿄 등 일본 전역을 누비는 전국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편이다.

 

 

 

 

 

 


오늘은 나가사키 짬뽕을 먹고, 내일은 뱃부에서 온천을 즐기는 꿈만 같은 일정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 모든 시작은 대부분 후쿠오카에서 이루어지며, 여러 테마의 여행을 책임지는 큐슈지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후쿠오카에서 하루만에 혼슈 시모노세키까지 다녀오기

: http://tguide.tistory.com/22

 

 

 

 

 

 

 

 

 

후쿠오카 시내에는 어떠한 명소들이 있을까?
대표적으로 후쿠오카 타워나 마리존 같은 랜드마크 시설들도 있으며,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하카타역이나 텐진역 주변으로의 쇼핑, 관광코스도 눈여겨볼 만 하다. 유명 백화점이나 로프트, 도큐핸즈, 캐널시티와 같은 쇼핑센터도 들어서 있기 때문에 단지 쇼핑을 위한 코스를 계획해봐도 무방할 듯 하다. 가까운 근교 명소로는 다자이후 텐만구가 유명하다.

그렇다면, 후쿠오카내에서의 교통시설은 어떠할까? 일단 지하철, 버스, 전철, 택시 등 왠만한 교통시설은 다 갖추고 있다. 하지만 오사카나 도쿄와는 반대로 열차류 보다는 버스가 좀 더 효율적이다. 가격이나 소요시간적인 면을 떠나서 노선이 많고, 고루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전철이나 지하철 보다는 이동하기에 좀 더 편리한편이다.

버스나 전철 등 왠만한 시내 교통수단은 '니시테츠'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그린패스나 투어리스트 패스 등 유용한 여행자 패스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자신의 일정에 맞는 패스이용을 고려해볼만 하다.

마지막으로 버스의 경우 뒷문으로 탑승하고, 앞문으로 내리는 형태이며, 요금 지불방식도 조금은 헷갈릴 수 있으니 사전에 완벽하게 숙지하고 가는것이 좋다.

 

 

 

 

  

 

 

 

 

니시테츠 버스 승차/이용방법 : http://blog.daum.net/nnr_haruka/1481 

(니시테츠 공식 블로그)

 

 

 

 

 

 

 


 

 

 

[후쿠오카 자유여행] 추천 하루코스, 모지코~혼슈 시모노세키까지

 


후쿠오카에서 하루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은 많다. 기차를 이용하면, 보다 빠르게 원하는 곳을 하루안에 다녀올 수 있는데, 대게 모지코쪽으로 갈 경우 혼슈지방인 시모노세키까지 들리는 경우가 많다. 칸몬대교를 사이에 두고 큐슈지방의 모지코와 혼슈지방의 시모노세키가 마주보고 있다. 두 지역은 도보나 자전거, 자동차 이동도 가능하지만, 칸몬해협을 끼고 있는 만큼 페리를 이용하여 넘나들을 수도 있다. 후쿠오카의 가까운 근교 여행지로 일본의 자랑인 기차를 타며 여행하는 재미도 쏠쏠한 이 코스를 아래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본다.

 

먼저, 하카타역을 기준으로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일본의 자랑인 고속열차의 경우 어느 역이나 지역이나 타는법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보통 초록색으로 표시된 <표사는 곳> 간판을 잘 찾아가면 되는데, 성수기나 인기 여행지의 경우 전날 미리 예약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행히 그런 상황은 아니였기 때문에 당일에 바로 예매할 수 있다. 당시 내가 탔던 기차는 '소닉'이라 불리우는 JR특급열차였다. 가격은 왕복 2800엔(지금은 가격이 인상되었을 수 있음). 보다 저렴한 보통기차도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특급으로 구매했다. 당시 환율 1,500원일까는 정말 부담이 되는 가격이었다. 지금의 환율이라면 정말 많은 경비를 세이브 할 수 있다.

 

 

 

 

 

 

 

ⓒ 일본 최대의 철도회사 JR은 일본 전역 곳곳에 퍼져있다.

 

 

 

 

 

 

 

 

고속/특급 열차의 경우 대부분 좌석 예약석과 비예약석으로 나뉜다. 기차 칸마다 표시되어 있으므로 잘 보고 타야한다. 예약석의 경우 자신의 지정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비예약석의 경우 그냥 빈자리에 앉으면 된다. 

전 날밤 카메라 배터리 충전을 깜빡하고 그냥 나와보니 방전되기 일보 직전이었다. 기차에 타자마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콘센트를 찾아다녔다. 정말 다행히도 콘센트가 있었고,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하루 쓸 만큼의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었다. 고속열차의 경우 콘센트를 보유한 객실이 몇 군데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자. 

 

기타큐슈 고쿠라역에 도착한 후 모지코로 향하는 일반 열차로 갈아탔다. 약 15분 정도를 더 가면 모지코가 나오는데, 관광지구로 유명한 곳은 <모지코 레트로>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모지코 레트로는 무조건 종착역이라고 보면 된다. '모지역' 이라는 곳도 있는데, 모지코 레트로 보다는 전 정거장으로 종착역인 '모지코역'에서 내려야 한다.

 

모지코 하면 카레와 바나나가 유명하고, 모지코레트로 지역에는 메이지시대부터 다이쇼시대에 걸쳐 지어진 건물들이 지금도 많이 남아있다. 그 외 역사적, 문화적 관광요소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후쿠오카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테마를 갖춘 관광특구라고 할 수 있겠다.

모지코에 도착한 후 먼저 자전거를 대여했다. 저녁 5~6시까지 시간 제약 없이 하루 500엔 정도만 지불하면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 있다. 모지코 레트로의 부지도 넓고, 혼슈 시모노세키까지 다녀오기 위해선 자전거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 물론 모지코에서는 도보나 버스로 이동하고, 시모노세키까지는 페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수단의 방법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 모지코의 명물 '바나나맨'과 모지코 풍경

 

 

 

 

   

 

 

 

 

 

자전거를 대여한 뒤 지도를 들고 반대쪽으로 보이는 혼슈섬, 시모노세키를 향해 페달을 밟았다. 시모노세키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큐슈와 혼슈 사이의 칸몬해협을 건너야 한다. 보행자의 경우 칸몬대교 아래 마련된 보행자 전용 해저터널을 이용해 건너갈 수 있다. 그 길이는 생각보다 상당히 길다. 자전거 탑승이 제한되기 때문에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야 하는데, 약 5분정도 소요된 듯 하다.


칸몬해협을 건너 시모노세키에 도착하고 자전거로 약 10분정도 더 달리면, 가라토 시장이 나온다. 가라토 시장은 "복어"가 유명하며, 시모노세키를 대표하는 수산시장인데, 수산물판매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각종 해산물과 초밥을 판매하고 있다. 그 맛은 정말 일품이다.

 

 개당 100엔에서 500엔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초밥은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 고른 후 계산하면 된다. 2층 식당에서 먹어도 되고 포장해 가도 된다. 개인적으로는 초밥을 포장해서 밖으로 나와 칸몬해협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먹는걸 추천한다. 아마 더욱 맛있게 느껴질 것이다.

가라토 시장을 빠져나오면 바로 바다가 보인다. 또한 건너편 큐슈의 모지코의 모습도 보인다. 그렇게 혼슈 시모노세키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근처를 자전거로 둘러본 후 페리를 이용해 모지코로 되돌아갔다. 참고로 자전거도 페리 탑승이 가능하다. 물론 자전거의 경우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조금은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다시 힘들게 돌아갈 바에는 페리를 선택하는게 훨씬 나은 편이다.

 

 

 

 

 

 

 

 

ⓒ 웅장한 칸몬대교와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의 풍경

 

 

  

 

 

 

 

시모노세키에서 모지코로 돌아온 후 모지코의 몇몇 명소들을 둘러봤다. 흐린날씨에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았고, 날씨만 좀 흐렸다. 모지코에선 대표적으로 옛 큐슈 철도 역사를 담고 있는 <큐슈 철도기념관>과 실제로 아이슈타인이 머물렀다던 <미츠이 클럽>을 둘러봤다. 큐슈 철도기념관에는 옛 실물 기차들과 갖가지 철도관련 시설들이 보존되어 있었다. 실물 기차에는 직접 올라타볼 수도 있는데, 철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나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명소일듯 하다. 미츠이 클럽은 1921년에 세워진 한 회사의 접객, 숙박 시설로서, 아이슈타인 부부가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예전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마침 입장객이 거의 없었을 때라 조금 으슥한 느낌을 받기도 한 곳이다.

 

 

 

 

<큐슈 철도기념관>

 

- 입장료 : 유료

- 영업시간 : 09시 ~ 17시

<미쓰이 클럽>

 

- 입장료 : 유료

- 영업시간 : 09시 ~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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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지코 레트로 관련 홈페이지 + 한국어 지도 다운로드 가능한 곳:

http://www.kr.mojiko.info/map.html 

 

 

 

 

 

돌아오는 길에 잠시 기타큐슈에도 들려 고쿠라성도 들렸다 올 정도로 시간이 많이 남았다. 아침일찍 출발한다면, 하루일정을 충분히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후쿠오카 도심속에서 잠시 벗어나 기차여행도 즐기고, 새로운 테마와 새로운 지역의 여행지를 하루코스로 다녀오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티가이드의 패밀리 사이트 "티플라이"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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