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본다이비치] 푸른 빛을 담다.

 

세계적인 서핑 장소로 유명한 시드니의 대표 해변가 '본다이비치' 에는 수많은 서퍼들과 가족 단위의 시민들 그리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호주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말 이전부터 사람들이 더욱 몰리기 시작하는데, 주말에는 해변가뿐만 아니라 근처 상점들까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최고의 명소이다. 특히 넓은 모래사장뿐만 아니라 해안가를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는 산책로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중간 중간에 예술 장식품을 전시해 놓기도 하고, 울퉁불퉁 삐져나온 바위나 돌계단, 주변 잔디밭 자체가 해안가와 어울어져 있어 최고의 풍경을 선사한다. 시드니의 자랑인 높고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상쾌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서, 일반 시민들이 자주 운동하는 곳이기도 하며,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가 되어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여행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tguide.tistory.com/3

 

 

 

 

 

 

 

ⓒ 따가운 시드니 햇빛을 피하기 위한 선글라스나 선크림은 거의 필수 준비물이다.

 

 

 

 

 

 

 

ⓒ 해안 산책로가 마을을 중심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 자연 그대로와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인위적인 모습들이 어울어져 최고의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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