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카드등록 (가입후) 하는방법 알아보기

 

해외쇼핑에 있어서 이제는 필수가 되어가는 결제수단 페이팔 (PayPal)에 가입 후 카드등록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페이팔은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는 온라인 결제 수단이자 송금 수단으로서, 페이팔 가맹점에서 쇼핑시 보다 빠르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원리는 자신의 카드 (해외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 를 페이팔에 등록하고 이를 간편하게 클릭 한 두번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선 먼저 카드등록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단 페이팔 회원가입이 끝나면, 카드등록이 가능해진다.

가입시 작성하였던 카드정보에 대한 확인을 받는 차원이기도 하고, 새로운 카드를 등록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우선 홈페이지 로그인 후 상단 'Profile' 에 있는 'Add/Edit Credit Card'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신규 가입 후 카드확인을 받는 경우라면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Action 영역의 'Edit / Remove' 바로 밑으로 'Confirm my card' 라는 버튼이 있을 것이다.

 

카드 확인절차 시에는 버튼을 클릭하여, 정상등록이 가능한지를 확인 받는데,

 방법은 페이팔에서 해당 카드로 소액을 자동으로 결제를 진행한다.

 

물론 바로 취소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단순 확인 절차이다.

 

 

 

 

 

 

 

 

그 외에 새로운 카드를 등록하고자 한다면,

왼쪽 하단에 위치한 Add another card 버튼을 눌러 신규 등록 절차를 진행한다.

 

아래 화면과 같이 이름과 카드 타입, 번호, CSC 등을 입력하고 확인을 받으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한다.

사실 우리나라 처럼 공인인증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보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모든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해외 쇼핑이나 예약시 페이팔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가맹점에 한함)

 

 

 

* 페이팔 카드등록 후 해외쇼핑하기 (이베이)

 

: http://tguide.tistory.com/80

 

 

 

 

 

 

 

 

 

무한도전 시청률, 다시 상승세를 타다.

 

 

이제는 시청률로 평가할 수 없는 레전드급의 프로그램이 되어버린 '무한도전'. 그래도 매 회마다 시청률이 어느 정도 나왔는지 궁금하긴 하다. 한 때는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장기간 타 프로그램에 내주기도 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회복세를 타고 있으며, 12월 20일자 409회는 최근 들어 가장 높은 15.3% 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13~14%에 머물러 있던 최근 시청률에서 처음으로 15%대를 넘어선 것이다. 경쟁 프로그램과 더욱 격차를 벌려 가고 있는데 그럴 수 있었던 하나의 원동력이 바로 토토가 특집이 아닐까 싶다. 90년대의 최고의 활동을 보여주었던 가수들의 근황과 무대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다는 취지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이다.

 

 

* 사진출처 :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사실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의 음주운전 이후로 시청자들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일명 '그 녀석'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지 않을까도 걱정했지만 무한도전의 위기대처 능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했다. 곧 바로 '유혹의 거인' 특집을 진행하면서 멤버들의 마음가짐을 알아 보았는데, 노홍철 사건 이후 다소 민감할 수 있었던 부분을 오히려 숨김없이 잘못을 인정하고 이를 예방하는 차원의 특집을 진행한다는 자체가 놀라웠다.

 

 

 

( 네이버 제공 )

 

 

무한도전 10주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정말로 시청률로 평가가 불가능 한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팬으로서, 앞으로 무도 멤버들의 더욱 신뢰도 있는 모습을 기대하며, 언제나 응원하고 싶다.

 

 

 

 

 

 

15초면 완성되는 보노 컵스프 속으로 빠져보자!

 

인스턴트 제품의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보노스프는 일본 현지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1등 컵스프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 조사에 의하면, 보노스프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컵스프라고 한다. 과연 그 맛은 어떨까? 15초면 완성되는 초간단한 매력도 있지만 맛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사람들이 좋아할리 없다. 하지만 보노스프는 간편함뿐만 아니라 맛을 통해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보노스프는 여러가지 맛이 있다. 옥수수 알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콘스프, 일반 콘스프, 버섯스프, 체다치즈스프, 크림스프가 있으며, 각 각 고유의 맛을 잘 살리고 있어서 어떤게 제일 맛있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는 어려운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콘스프와 크림스프가 가장 대중화 되어 있어서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았다.

 

 

 

 

 

ⓒ 내용물에 끓는 물만 부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보노스프의 경우 컵스프라는 타이틀 답게 전용 컵을 함께 판매하기도 한다. 전용 컵에는 물 붓는 표시선이 그려져 있어서 만들기 한결 편하고, 디자인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만드는법은 정말로 간단한데, 전용 컵일 경우 컵에다가 스프 내용물을 넣고,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부은 후 숟가락으로 15초가량 젓고, 1분간 기다리면 끝이다. 일반 컵이나 그릇을 이용할 경우에는 방법은 똑같으며, 물 150 ml 정도로만 맞춰주면 된다. 처음에는 물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걸죽해지기 시작한다.

 

 

 

 

 

 

맛에 관점을 두는 제품인 만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있고, 정말 간편해서 빵과 함께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제품인 것 같다.

 

 

 

 

 

 

 

 

Preiser 1/87 28081 미니어쳐 샷

 

어제 막 도착한 첫번째 Preiser의 미니어쳐 상품번호 28081 이다. 컨셉은 '카트를 끌고 가는 여자' 이며, 1개의 단독상품이다. 배송비까지 1만원 가까이 들었는데.. 사실 손톱만한 상품이 1만원가까이 한다는 자체가 쉽게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막상 받아보니 독일의 디테일과 정교함이 그대로 묻어있는 듯 하여 이제는 가격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 하나의 디오라마를 만들어볼까 생각중이다.

 

Preiser 사의 사람 미니어쳐에는 낚시하는 사람, 경찰, 여행하는 사람, 사진찍는 사람 등

다양한 컨셉을 가진 재미난 제품들이 많다.

 

 

 

 

 

 

이번 미니어쳐를 시작으로 여러 컨셉의 상품들을 구매하고 싶어졌다. 처음에는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블로그 포스팅시 사용하기 위해 하나만 시범적으로 구매해봤지만, 실제로 보니 다른 컨셉의 상품들을 하나 둘씩 모아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있는 컨셉이 많지 않다. 인기있는 상품들은 이미 다 품절이고, 쉽게 수입되지도 않는다. 그래서 현재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를 해놓은 상태이며, 10일안에 받아볼 수 있을 듯 하다.

 

 

 

 

 

 

 

해외직구, 이베이 구매방법 및 배송조회 알아보기

 

이제는 글로벌 시대! 단순히 우리나라에서만 판매하는 상품들만을 구매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해외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셈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온라인 쇼핑시장은 어마어마하다.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이며, 왠만한건 다 구할 수 있고, 대부분 하루만에 도착하는 빠른 배송도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만 출시되는 상품이나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상품은 이베이나 아마존 등 해외 쇼핑사이트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하는게 더 나을 때도 있다. 가격이 저렴한 경우도 있지만, 정말로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들을 구매할 때 이용하게 되기 마련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해외직구 사이트인 이베이 구매방법과 배송조회법 등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해보고자 한다.

 

 

 

- 이베이 구매방법 -

 

외국 사이트라고 해서 어려울 것 하나 없다. 우리나라와 똑같은 구매 절차로 진행되고, 결제 방법 또한 오히려 간편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영어라는 언어 장벽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단어들로 구성된 경우가 많아서 물건을 구매하는데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본다.

 

상품주문 전 미리 해두면 좋은 것

 

- 페이팔 (PayPal) 가입

- 이베이 가입 (배송지는 반드시 영문으로 기입)

 

 

 

 

 

 

 

 

 

 

 

 

 

▲ 먼저, 원하는 상품을 찾아야 한다. 상품의 영문명이나 제품 번호, 회사 이름 등을 검색하면 되는데, 이베이의 경우 개인이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상품 상세설명이나 이미지가 다소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원하는 상품을 찾았다면, Buy It Now 버튼을 클릭하여 상품 주문을 시작한다.

 

 

 

 

 

 

 

 

▲ Buy It Now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그 전에 미리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베이 결제시 사용되는 '페이팔 PayPal' 에 먼저 가입해두는 것이 좋고,

그 다음 이베이 가입시 해당 계정을 연결해두면,보다 쉽고 빠른 구매가 가능하다.

 

페이팔은 해외 구매 사이트나 예약 사이트 등에서 자주 이용되는 결제 수단으로서,

리나라 은행계좌와직접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해외사용 가능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등록해두면,

언제든지 버튼 하나로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진다.

 

 

 

 

 

 

 

 

▲ 위 화면이 바로 페이팔 로그인 및 승인 화면이다.

전 단계에서 배송지를 확인하고 계속하기 버튼을 눌렀다면,위 처럼 페이팔 계정에 로그인하는 창이 뜬다.

(결제수단이 페이팔일 경우) 로그인 후 확인 버튼만 누르면 결제는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체크카드의 경우 실제 결제까지 보통 3일 ~ 2주 이상 걸리기도 한다.

 

 

 

 

 

 

 

▲ 마이페이지 화면에서 구매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배송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 위와 같이 발송이 완료되었을 경우 트레킹 넘버 (운송장번호)를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릭시 배송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해외배송인만큼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30일까지는 감안해야한다.

물론 판매자마다 다른 배송업체와 방법을 택하고 있으며, 배송비 또한 각양각색이다.

 

 

 

 

 

 

정교한 사람미니어쳐, Preiser 1/87 모형

 

 

프라모델, 디오라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Preiser(프레이져)' 사의 상품들을 한번쯤은 봤을거라고 생각한다. 독일의 미니어쳐 전문 회사인 preiser는 손톱만한 사람 미니어쳐를 정교하게 만들어 내는 1등 기업으로 유명한 곳이다. 1/100 이하부터 1/20 이상까지 다양한 스케일로 제작되는 미니어쳐들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세계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 최근 TV 광고로도 많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상품들을 찾는 사람들 또한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미니어쳐 컨셉 작가로 유명한 Slinkachu 의 작품들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면서 이를 따라하는 재미난 패러디 사진들이 마구 생겨나고 있다. 자신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 사진출처 : flickr

 

 

 

 

 

정교한 제품을 만들기로 유명한 독일이기 때문에 Preiser 또한 정교함뿐만 아니라 섬세한 처리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회사이다. 미니어쳐 업계에는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회사들에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사람 미니어쳐 분야 만큼은 프레이져사가 가장 인지도가 높지 않을까 싶다.

 

 

 

 

 

ⓒ 직접 첫 구매한 Preiser 1/87 #28081 제품

 

 

개인적으로 1/87 스케일의 '컨셉: 카트를 끌고가는 여자' 라는 제품을 구매했는데, 너무나 마음에 든다. 특히 실제로 받아보니 미니어쳐의 정교한 면이 더욱 놀라웠다. 나만의 장식품뿐만 아니라 앞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좋은 아이템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원하는 제품을 구하기가 힘들었다. 수입에 의존하다보니 물량이 한정적이었고, 물어보는 곳 마다 품절인 곳이 많았다. 때문에 실제로 원하는 컨셉의 제품을 구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고, 이베이나 아마존 등 해외에서 직접 구매를 해놓은 것도 있다.

 

이베이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

: http://tguide.tistory.com/80

 

 

 

 

롤러코스터 타이쿤4 (월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다.

 

12월 19일,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의 새로운 스크린샷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공식 포럼을 통해 공개되었다. 스샷 내용은 간단했다. 이전에 공개 되었던 상점 컨셉아트 이미지와 실제 적용 된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한 것이다. 또한 공개와 함께 새롭게 오픈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4 공식 포럼을 함께 소개하였다. 포럼에는 이전 시리즈 및 모바일 시리즈까지 모든 게임을 포함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롭게 발표 될 뉴스나 스크린샷,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 된 스크린샷은 많은 것을 의미하고 있다. 첫 인게임 이미지가 발표되고 난 후 한 동안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함으로서, 게임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일단 한 장의 스크린샷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은 그래픽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이 강화 된 듯 한데, 이전작 처럼 유저가 직접 커스텀이 가능한 게임 엔진이라면, 금상첨화일 것 같다.

 

이전 포스팅 / 스크린샷과 동영상 소개 : http://tguide.tistory.com/31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4) 공식 홈페이지 + 포럼 : http://www.rollercoastertycoon.com/

 

 

 

 

[버스운전게임] 실감나는 버스 시뮬레이터 Bus & cable car

 

의외로 버스 운전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예전 미드타운 매드니스 때 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데, 처음 미드타운 매드니스는 액션류의 게임이었지만, 많은 유저들이 직접 애드온을 개발하여 배포하였고, 아직까지도 버스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후 게임 개발사들이 하나 둘 씩 버스 게임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 시티버스 시뮬레이터와 omis bus simulator 등이 유명한 편이다.

이번에 소개할 Bus & Cable car Simulator (버스& 케이블카 시뮬레이터) 는 미드타운 매드니스와 같이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출시한지 꽤 되었고,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다른 버스 운전 게임들 보다 좀 더 나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 버스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Omsi 보다는 좀 더 디테일 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 실제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들을 비슷하게 재현해 놓았다.

 

 

 

우선 이전에 나온 게임들 보다는 광원효과나 디테일한 그래픽면에 있어서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실제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들을 간단하게나마 보여줌으로서, 게이머들의 흥미를 더욱 더 유발시킨다. 시간 변화와 날씨변화 또한 가능하다. 널리 알려진 게임이 아니다 보니, 추가적인 애드온을 구할 수는 없지만 본 게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버스뿐만 아니라 케이블카도 운전할 수 있고, 집을 사거나 출퇴근 하는 등 미니게임 요소가 충분하다.

 

 

 

 

 

ⓒ 시점이나 대쉬보드(운전석)도 나쁘지 않다.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으며, 외국 게임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8유로 정도로 저렴한 편이며, 에어로소프트 (aerosoft)가 대표적인 판매처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빅맥' 그리고 새로운 강자 '1955버거'

 

최근 TV 광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맥도날드의 빅맥과 1955버거를 비교해봤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브랜드고, 음식이다 보니,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제품 평가를 하게된다. 실제로 맥도날드에서 근무를 했던 적도 있고,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어느 나라에서든 맥도날드는 한 번 이상 꼭 들렸었던 것 같다. 그 만큼 나에게 친숙하고,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 두 가지를 한번 비교해보기로 했다.

 

 

 

 

 

ⓒ 언제쯤 광고나 메뉴판에 나와있는 햄버거 이미지와 똑같이 만들 수 있을까?

 

 

먼저 가격은 빅맥이 훨씬 저렴하다. 세트가격 기준으로 약 1,300원 정도가 저렴한데, 아무래도 재료의 차이인 듯 하다. 빅맥의 패티가 일반 패티라면, 1955버거의 패티는 조금 더 급이 높다고 할 수 있다. 113g의 순쇠고기 패티를 사용하고, 그릴 어니언과 특별한 소스의 맛이 가미되어 빅맥 보다는 조금 더 독특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빅맥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햄버거이다. 각 나라의 환율과 물가수준에 대한 경제지표를 나타내는 '빅맥지수' 라는게 존재할 정도로 전 세계에 공용화 된 햄버거나 다름없다. 물론 마케팅도 중요하겠지만 그 만큼의 대중화 된 맛이 기본 바탕이 되어 있다는 건 틀림 없는 사실이다.

 

 

 

 

 

 

 

 

빅맥과 1955버거를 비교했을 때, 솔직히 맛의 승자를 가리기는 어려운 것 같았다. 사용하는 재료나 추구하는 맛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래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빅맥은 맥도날드를 가장 잘 나타내는 햄버거라고 할 수 있으며, 1955 버거는 그 동안 맥도날드에서 맛보지 못 했던 새로운 무언가를 담고 있는 것 같았다. 맛이 깊은 수제버거까지는 아니지만 패티 두께나 버거의 향이 맥도날드 햄버거들 중에서 가장 오리지널 햄버거 맛에 근접하지 않았나 싶다. 1955버거의 슬로건 그대로 '오리지널'의 맛이 느껴지는 햄버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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