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꼭 필요한 (일본여행) 오사카 여행 준비물은 어떤게 있을까?

 

사실 오사카뿐만 아니라 일본 전지역, 더 나아가 해외여행시 꼭 필요한 준비물은 모두 공통되지 않을까 싶다. 오사카라는 지역이 별다르게 특성화 된 곳은 아니라 여느 해외여행이나 일본여행시 챙기던 준비물 그대로 가져가면 될 것 같다. 기본적인 준비물은 오사카 여행 준비물은 여권, 경비, 여벌의 옷, 기타 개인 용품 등을 챙겨가면 되고, 보다 자세한 목록은 아래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파일을 다운 받아 확인해보고, 자신에게 필요할 것 같은 준비물들을 미리미리 적어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본여행 하면 꼭 필요한 준비물 중 하나가 바로 '돼지코' 혹은 '멀티플러그'가 아닐까 싶다. 일본의 경우 110v 에 11자형 콘센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기기 사용이나 충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변환기기를 챙겨가야 한다. 온라인에서 1,000원 ~ 10,000원 사이로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근처 마트나 공항에서도 판매한다. 다만 오프라인의 경우 온라인 보다 비싼 편이고, 특히 공항은 2배 이상을 받는 곳도 있기 때문에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옷 종류의 경우 우리나라 계절과 똑같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그냥 평소에 입던대로 가져가면 된다. 다만 여름은 좀 더 덥고 습하며, 겨울은 좀 더 따뜻한 편이다. 오사카의 경우 바닷바람이 쎄게 부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세면도구의 경우 비즈니스급 이상의 호텔을 이용한다면, 칫솔과 치약, 샴푸와 린스, 비누, 면도기 등은 대부분 비치되어 있다. 개인이 챙겨가는 것도 좋고, 호텔에 비치되어 있다면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접이식 미니 우산이나 우비는 하나 정도 꼭 챙겨갔으면 한다. 짧은 일정의 경우 일본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가져가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오사카는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 도시이기 때문에 가끔 날씨가 급변하기도 한다.

 

 

 

 

 

 

 

ⓒ 너무 많은 준비물을 꽉꽉 챙겨갈 필요는 없다. 최대한 가볍게, 필요한 것들만 챙기는 게 중요하다.

 

 

 

 

 

 

그 외에 저렴한 가격으로 큰 편의성을 제공하는 포켓와이파이나 '여행자보험' 등을 챙겨가면 좋다.

 

이 곳 티가이드 블로그의 패밀리 사이트인 '티플라이'에서는 '현대해상 여행자보험'의 간편가입 페이지를

 

모두에게 제공하고 있다. 단순 요금조회 부터 가입까지 가능하다.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투어, 하루코스로 다녀오기

 

미국의 광할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그랜드 캐년이다. 약 20억년전 형성된 걸로 추측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침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서부 여행시 꼭 한번 들려야 할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비교적 가까운 라스베가스 및 여러 지역에서 하루~이틀 코스로 많이들 다녀오고 있다. 가장 보편화되고 알려져 있는 투어상품은 라스베가스 경비행기 또는 대형 비행기를 이용해서 하루만에 돌아보고 오는 코스의 상품이다.

 

 

 

 

 

 

투어상품은 현지에서 바로 예약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연결된 여행사들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갈 수 있다. 대게 인지도 높은 시닉항공이나 비젼항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경비행기 투어, 헬기투어, 숙박 등 그랜드캐년과 관련 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랜드캐년는 사우스림, 웨스트림 등 보이는 전망대 위치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 워낙 규모가 큰 만큼 여러 전망대를 한번에 다 둘러볼 수는 없으며, 사우스림이 가장 무난하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 호텔마다 픽업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한다.

 

 

 

 

 

ⓒ 예약은 경비행기 투어로 했는데, 항공사 사정으로 인해 737 비행기를 이용하였다.

 

 

개인적으로 한 미주 여행사의 상품을 이용했었는데, 비전항공을 이용해서 그랜드캐년까지 간 후 버스로 투어를 하는 상품이었다. 가격은 시즌이나 테마, 위치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게 $230 ~ $360 정도로 다양하다. 해당 금액에는 왕복 항공편, 버스투어,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 점심(샌드위치)가 포함되어 있었다.

 

예약시 정해둔 시간에 호텔로 픽업을 하러 온다. 각 호텔마다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픽업이 완료 되면 바로 공항으로 가는데, 여행(항공)사 마다 이용하는 공항이 다르다. 비전항공의 경우 라스베가스 국제공항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 그랜드캐년 공항에 도착하면, 버스로 전망대까지 이동하고,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 광할한 대자연 앞에 그저 감탄사만 나온다. (미국 그랜드캐년)

 

 

 

 

 

 

미국 라스베가스를 시내 관광과 휴양을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하지만

오직 그랜드캐년을 보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그랜드캐년은 미국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기 때문에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이렇게 맛있는 햄버거는 처음이었다. 잊을 수 없는 맛!

뉴욕 최고의 맛집, 쉑쉑버거 후기

 

뉴욕맛집 쉑쉑버거 (SHAKE SHACK). 미 서부 캘리포니아에 인앤아웃버거가 있다면, 미 동부에는 쉑쉑버거가 있다. 일반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 비교할 수 없는 맛으로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뉴욕 여행자라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할 필수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쉑쉑버거는 뉴욕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과 더 나아가 터키, 영국, 러시아 등 해외 지점도 보유하고 있다. 물론 맥도날드나 버거킹 처럼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수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기가 좋은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매장, 특히 우리나라에도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매장 안은 언제나 손님들로 꽉 차있다.  가격대는 세트기준 $10 내외.

 

 

 

 

 

뉴욕 여행자라면, '뉴욕맛집' 이라는 키워드 검색시 쉑쉑버거를 한 번쯤은 봤으리라 예상한다. 블로그나 카페, 가이드북 등에 빠짐없이 기재되고 있는 필수 맛집으로서, 혹평은 찾아볼 수 없고, 거의 호평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그만큼 맛있는 것 같았다. 뉴욕에 도착하기전 잠시 들린 샌프란시스코에서 맛 본 인앤아웃버거를 내 생에 최고의 햄버거라고 생각했지만 뉴욕으로 넘어온 후 쉑쉑버거를 맛 본 후에는 그 생각이 완전 뒤집혔다. 물론, 두 곳 모두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쉑쉑버거의 감자튀김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크기도 큼지막한데 맛이 일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으며, 왠지 모르게 자꾸만 손이가는 특별한 맛이었다. 그 동안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 맛보았던 것들과는 정말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긴 대기시간은 필수다.

 

 

 

 

ⓒ 케찹/머스터드 소스류는 셀프다.

 

 

햄버거의 경우 두툽한 패티와 그 위에 얹어지는 갖가지의 토핑들, 그리고 차원이 다른 소스는 '정말 이런게 햄버거 구나' 라는 생각을 자연스레 들게 만든다.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 것 보다 직접 한번 가서 맛보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평소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가봐야할 필수 명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뉴욕내 매장은 ..

메디스 스퀘어 파크,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베터리 파크 시티, Theater District (브로드 웨이 근처), 미드타운 이스트, 브루클린 다운타운 or 덤보, 시티필드 (뉴욕메츠 구장), JFK공항 등에 있으며, 위 사진은 모두 Theater District 점 이었으며, 매장 명칭 그대로 브로드웨이 / 타임스퀘어 / 뮤지컬 극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쉑쉑버거 공식 홈페이지 (http://www.shakeshac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욕 가볼만한곳 베스트

: http://tguide.tistory.com/94

 

 

 

 

 

 

 

 

익스피디아 할인코드 받기 및 예약방법

 

전 세계적인 호텔예약 사이트 '익스피디아 (Expedia)' 의 예약방법 및 할인코드 적용 방법을 알아보자. 일단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 수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호텔 예약사이트로서,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1등 외국계 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익스피디아를 통한 예약이 가능하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고,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예약방법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 매월 할인코드 공유)

 

 

예약방법 (절차)는 간단하다. 원하는 호텔을 찾고, 원하는 객실을 찾았다면, 바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데, 해외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신상 정보와 카드정보만 적으면, 실시간으로 예약완료 처리가 되며, 이메일로 바우처가 발송된다. 결제는 선불이 기본이지만, 후불결제도 가능한 호텔들도 있다. 하지만 예약 보증금 면목으로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건 마찬가지다.

 

 

 

 

 

 

 

 

 익스피디아에서는 매 월, 매 시즌 할인코드를 배포하고 있다.

개인 블로거들에게 직접 공유하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배포하기도 하는데, 할인율을 시즌에 따라 조금씩 다르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떤 할인코드를 사용하던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할인코드 적용방법 또한 간단하다.

비회원도 누구나 적용 가능한 공용 코드이며, 결제 화면에서 코드를 입력할 수 있다.

우선 지역과 날짜의 호텔을 검색한 후 원하는 호텔과 객실을 선택한다.

 

 

 

 

 

 

 

 

 

각 상품에 링크되어 있는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결제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여행객(개인) 정보 및 카드 정보를 작성하는 곳이다. 바로 이 곳에 할인코드 입력란이 있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대로 결제 화면에서 '할인 쿠폰 코드 입력' 창을 이용하여 보유하고 있는

쿠폰코드를 입력 후 적용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할인 된 금액이 표시된다.

(쿠폰코드는 하단참조)

 

해당 금액으로 바로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현재 1월말까지 체크아웃 기준으로 예약시 사용가능한 할인코드는 아래와 같다.

 

YearEnd3 (30만원 이상 예약시 3만원 할인쿠폰)

YearEnd5 (50만원 이상 예약시 5만원 할인쿠폰)

 


 

 

 

코드적용 + 익스피디아 티가이드 제휴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 매월 발행되는 할인코드 공유)

 

 

 


 

 

 

 

 

 

 

 

만약 일본호텔을 예약할 예정이라면,

이 곳 티가이드 블로그의 패밀리 사이트인 티플라이를 통해 예약하는 것도 추천한다.

해당 사이트 제휴사를 통해 누구나 4% 추가/자동 할인이 가능하며, 일본 호텔의 경우 가장 저렴한편이다.

(오른쪽 배너광고 참고)

 

 

 

 

 

 

 

 

 

 

 

 

 

라스베가스 놀이기구, 스릴만점 스트라토스피어 호텔&타워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손 꼽히는 곳이기도 한 라스베가스 스트라토스피어 타워. 미 서부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기도 한데, 그 꼭대기에 놀이기구가 있다. 정말 생각만해도 아찔한 곳이다.

라스베가스 스트라토스피어 호텔 & 타워는 중심가인 스트립 부근과는 조금 떨어져 있다. 차로 약 10분 정도는 더 가야 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워낙 높다보니 라스베가스 공항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스트라토스피어는 호텔과 놀이시설, 카지노를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4성급의 특급 호텔이지만 객실료가 하루 3만원대 이하인 경우도 있다. 라스베가스 호텔들이 대부분 그러하 듯 객실비용은 정말 저렴하다. 특히 이 곳 투숙객에게는 타워 전망대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한 쿠폰이 제공된다.

 

 

 

 

 

ⓒ 전망대에선 라스베가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위 쪽에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가 기다리고 있다. 종류는 번지점프를 포함해서 딱 네 개.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놀이기구 빅샷 (Big Shot) 허허벌판인 아래로 곤두박질 치는 놀이기구 엑스 스크림 (X-Scream) 등 보고만 있어도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특히 타워 밖으로 놀이기구가 빠져나가서 바로 아래가 낭떨어지이고, 그 위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인세니티' (Insanity) 는 가장 러닝시간이 긴 만큼 무서움이 절정에 다다른다. 세 종류를 모두 탈 경우 자유이용권을 끊으면 된다.

 

 

 

 

 

ⓒ 스릴만점의 라스베가스 놀이기구 '스트라토스피어 타워'

 

 

 

 

 

 

각 놀이기구 당 1회 탑승 요금은 $15 이며, 자유이용권(타워 입장료 포함)$36 이다. 솔직히 비싼 금액이긴 하다. 자세한 정보 (http://www.stratospherehotel.com/Tower/Rides)

 

 

 

 

 

 

 

 

 

티가이드가 추천하는 뉴욕 가볼만한곳 베스트 Top 명소 소개!

 

세계의 중심도시 '뉴욕' 내에서도 인기만점인 베스트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뉴욕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을 들어봤을법 한 유명한 명소들은 대부분 맨해튼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일정이라도 계획만 잘 세우면 대표적인 가볼만한 곳은 모두 들릴 수 있다. 또한 맨해튼 내에서는 지하철 하나만 있으면, 대부분의 명소 어디든 쉽게 다녀올 수 있다. 구석 구석 여러 노선들이 다니는 뉴욕 지하철은 뉴요커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에게도 이용비중이 가장 높은 이동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내용에서는 교통이 편리하고,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장소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I Love NY

 

 

 

 

 

 

 

 

 

1. 뉴욕의 심장 '타임스퀘어'

 

맨해튼의 42번가, 7번가 그리고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바로 그 지역을 타임스퀘어 (Time Square) 라고 부른다.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매년 12월 31일 새해를 맞는 카운트 다운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곳 만큼은 무조건 꼭 들려야 할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2. 뉴욕의 야경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곳 '록펠러센터 전망대'

 

총 19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록펠러센터는 상업적인 용도로 세워졌지만 이제는 뉴욕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어 버렸다. 메인 빌딩 앞 광장은 여름에는 카페,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의 모습으로 탈바꿈하며, 70층에 위치한 전망대는 실내 전망대와 옥상 전망대로 나눠져 있다. 특히 해가지면서 노을과 뉴욕야경이 보이는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로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다.

 

 

 

 

 

 

 

 

3. 뉴욕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들어오는 많은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던 조형물로 리버티 섬에 세워졌으며, 프랑스에서 선물하였다. 맨해튼 다운타운 지역에서 페리를 타고 섬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뉴저지 쪽에서는 좀 더 가깝게 볼 수 있다. 무료페리와 유료페리가 나눠져 있으므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서 계획해도 좋다.

 

* 뉴욕 자유의 여신상 무료페리와 유료페리의 차이점 : http://tguide.tistory.com/45

 

 

 

   

 

 

 

 

4. 그 외 뉴욕 가볼만한 곳 / 추천 명소

 

- 소호지역, 브루클린 브릿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센트럴 파크, 월 스트리트, 브로드웨이 등

 

 

 

 

 

 

 

 

 

1박2일부터 4박5일 이상까지 도쿄여행 경비 계산해보기

 

 

오사카와 같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는 도쿄. 1박2일 짧은 일정부터 4박5일 이상 중장기 여행까지 가능한 곳이다. 최근 저가항공사들의 취항과 엔화 환율 하락으로 인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도쿄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해외여행 경비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개인마다 큰 차이를 보인다.

 

 

앞선 포스팅 (일본 배낭여행 비용 산출법: http://tguide.tistory.com/43) 에서도 언급 했듯이, 항공과 호텔, 쇼핑비, 일정에 따른 비용 등 개인 취향과 소비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얼마가 든다' 라는 확정된 답을 얘기할 수는 없다. 다만, 다녀온 사람들의 평균적인 경비를 참고해본다면, 여행 경비를 예상하는데에 있어서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도쿄는 두번 다녀왔었는데, 1박 2일과 4박5일로 다녀왔으며, 첫 번째 방문 당시에는 저가 항공사가 존재하질 않았다. 약 40만원을 항공권 비용으로 지출하였는데, 4박5일 기준 총 경비 100만원 조금 넘게 들었다. 비싼 항공료를 지불한 것 치고는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왔다. 가장 최근에 다녀 온 1박2일 일정에서는 미국 여행을 앞 둔 상황에서 도쿄가 경유지였기 때문에 23시간 머무를 수 있었다. 당연히 항공료는 제외 되었고, 2일동안 숙박비 포함 총 15만원 정도 쓴 것 같다. (일반적으로 3박4일 기준, 총 70만원 안팎으로 경비 발생)

 

 

 

 

 

 

 

 

 

그 동안의 개인적인 일본여행 경험들, 다녀 온 사람들의 경험들을 종합해 봤을 때 어느 지역이든 식비, 교통비, 입장료 등을 모두 포함해서 하루 평균 5~7만원 정도를 사용하는 것 같고, 항공과 호텔은 개인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 듯 하다. 요즘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저가항공사 노선의 경우 일반시즌 왕복 기준 20만원 초반대로 예약이 가능하며, 호텔 또한 5만원대 부터 찾아볼 수 있다.

 

 

 

 

 

도쿄여행 경비를 가장 확실하고 정확하게 계산해볼 수 있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자신이 직접 항공과 호텔비용을 조회해보고, 개인별 일정에 따른 입장료와 교통비, 식비 등을 산출해봐야 한다.

 

 

 

 

 

 

 

도쿄여행 2박3일 코스부터 일주일 코스까지 계획방법

 

얼마 전 미국 배낭여행 중 경유로 잠시 들린 도쿄. 나의 두번째 도쿄 방문이었다. 17살 첫 해외여행이자 배낭여행지로 택했던 도쿄를 약 6년만에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 23시간 경유였기 때문에 중심지 보다는 나리타 공항에서 가까운 아사쿠사쪽을 공략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도쿄를 방문하니 너무나도 좋았다. 바뀐 것 같기도 하고.. 그대로인 것 같기도 한 도쿄.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스카이트리' 가 아닐까 싶다.

 

 

 

 

 

ⓒ 위 도쿄 스카이트리와 아래 레인보우 브릿지의 모습

 

 

 

 

 

도쿄는 1박2일도 가능하지만 최소 2박3일 이상의 여행 기간을 잡는 게 좋다. 시내 일정만 놓고 본다면 넉넉히 4박5일은 잡아야 하고, 하코네나 요코하마, 디즈니랜드 처럼 하루 코스를 추가로 잡는다면, 최소 일주일 이상은 넉넉하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일단 도쿄는 기본적으로 전철과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코스 계획시 환승이 편리하고, 각 노선별로, 지역별로 나눠서 계획하는 것이 좋다.

 

 

 

 

 

 

 

신주쿠와 하라주쿠, 시부야가 위치한 중심지는 하루 코스로 잡는게 좋으며, 도보 여행도 가능하지만 JR 야마노테센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고, 거리가 워낙 가까워서 세 지역을 한번에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도쿄는 JR선과 도에이 지하철, 도쿄 메트로 지하철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동일한 역이라도 회사가 다른 만큼 역 밖으로 나가서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걸 명심해야 한다. 특히 지하철과 전철(JR)의 환승시 처음에는 다소 헷갈릴 수 있다.

 

아사쿠사 주변의 경우 센소지를 보고 아래쪽으로는 도쿄타워 위 쪽으로는 스카이트리가 있다. 원하는 곳을 먼저 봐도 좋고, 거리가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모두 들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오다이바까지도 가능하다. 아침 일찍 서두른다면, 츠키지시장 - 오다이바 - 도쿄타워 - 아사쿠사 - 스카이트리의 일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많이들 가는 2박3일 코스의 경우 모든 명소들을 구경하고 올 수는 없다. 개인별로 원하는 취향과 테마에 적합 한 명소들을 위주로 돌아보고 오는 것이 좋으며, 크게 동쪽 (아사쿠사) 그리고 서쪽 (신주쿠) 으로 나눠서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물론 호텔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데, 도쿄는 워낙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 호텔이라면, 어느 지역이든 크게 상관없다. 다만 공항으로의 이동을 고려한다면, 하네다 공항은 신주쿠쪽이, 나리타공항은 아사쿠사쪽이 가깝다.

 

 

 

 

 

오사카에서 교토 그리고 오사카에서 고베 간사이 쓰루패스로 가기

 

오사카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은 교토나 고베를 들려보고자 하는 계획도 세울 수 있다. 편도 1시간 이내로 워낙 가까운 지역들이다 보니 하루일정으로 속성코스를 계획해서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하루안에 모든 관광지를 완벽하게 돌아보고 올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만 서두르면, 왠만한 대표 명소들은 다 찍고 올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추천 하루 코스라고 생각한다.

 

 

 

 

 

 

 

교토나 고베까지는 전철과 JR 등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데, 아무래도 간사이 쓰루패스나 한큐패스가 일반화 되다 보니 JR 보다는 전철을 이용해서 가는 경우가 많다. 사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고베와 교토 그리고 오사카는 한큐전철로 쭉 이어져 있다고 보면 되는데, 오사카가 그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고, 고베가 왼쪽으로, 교토가 오른쪽으로 위치해 있다. 한큐 전철은 이 세 지역을 모두 통과한다.

오사카를 제외 하고 간사이 지방에서 두 곳 정도를 다녀올 예정이라면, 간사이 쓰루패스로 통일하는 것이 좋고, 한 지역만 다녀올 경우 한큐패스와 각 지역별 패스를 추가로 구입해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가격차이가 몇 만원씩 크게 나지는 않기 때문에 본인이 편한대로 패스를 구입해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사카에서 교토 가는법]

 

가장 대표적인 방법 : 오사카 한큐 우메다역에서 교토 기온역까지 약 43분 소요.

 

- 우메다역에서 한큐 교토 본선을 이용.

- 아라시야마로 갈 경우 가츠라에서 환승 후 아라시야마역에서 하차 약 49분 소요.

- JR 이용도 가능하다. 훨씬 빠르긴 하지만 쓰루패스 이용이 불가능 하다.

 

(모두 간사이 쓰루패스로 무료이용 가능)

 

 

 

 

 

 

[오사카에서 고베 가는법]

 

가장 대표적인 방법 : 오사카 한큐 우메다역에서 고베 산노미야역까지 특급의 경우 약 30분 소요.

 

- 우메다역에서 한큐 고베 본선을 이용.

- 난바에서 출발할 경우 한신 노선 이용.

 

(간사이 쓰루패스 무료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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