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꼭 필요한 (일본여행) 오사카 여행 준비물은 어떤게 있을까?

 

사실 오사카뿐만 아니라 일본 전지역, 더 나아가 해외여행시 꼭 필요한 준비물은 모두 공통되지 않을까 싶다. 오사카라는 지역이 별다르게 특성화 된 곳은 아니라 여느 해외여행이나 일본여행시 챙기던 준비물 그대로 가져가면 될 것 같다. 기본적인 준비물은 오사카 여행 준비물은 여권, 경비, 여벌의 옷, 기타 개인 용품 등을 챙겨가면 되고, 보다 자세한 목록은 아래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파일을 다운 받아 확인해보고, 자신에게 필요할 것 같은 준비물들을 미리미리 적어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본여행 하면 꼭 필요한 준비물 중 하나가 바로 '돼지코' 혹은 '멀티플러그'가 아닐까 싶다. 일본의 경우 110v 에 11자형 콘센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기기 사용이나 충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변환기기를 챙겨가야 한다. 온라인에서 1,000원 ~ 10,000원 사이로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근처 마트나 공항에서도 판매한다. 다만 오프라인의 경우 온라인 보다 비싼 편이고, 특히 공항은 2배 이상을 받는 곳도 있기 때문에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옷 종류의 경우 우리나라 계절과 똑같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그냥 평소에 입던대로 가져가면 된다. 다만 여름은 좀 더 덥고 습하며, 겨울은 좀 더 따뜻한 편이다. 오사카의 경우 바닷바람이 쎄게 부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세면도구의 경우 비즈니스급 이상의 호텔을 이용한다면, 칫솔과 치약, 샴푸와 린스, 비누, 면도기 등은 대부분 비치되어 있다. 개인이 챙겨가는 것도 좋고, 호텔에 비치되어 있다면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접이식 미니 우산이나 우비는 하나 정도 꼭 챙겨갔으면 한다. 짧은 일정의 경우 일본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가져가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오사카는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 도시이기 때문에 가끔 날씨가 급변하기도 한다.

 

 

 

 

 

 

 

ⓒ 너무 많은 준비물을 꽉꽉 챙겨갈 필요는 없다. 최대한 가볍게, 필요한 것들만 챙기는 게 중요하다.

 

 

 

 

 

 

그 외에 저렴한 가격으로 큰 편의성을 제공하는 포켓와이파이나 '여행자보험' 등을 챙겨가면 좋다.

 

이 곳 티가이드 블로그의 패밀리 사이트인 '티플라이'에서는 '현대해상 여행자보험'의 간편가입 페이지를

 

모두에게 제공하고 있다. 단순 요금조회 부터 가입까지 가능하다.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투어, 하루코스로 다녀오기

 

미국의 광할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그랜드 캐년이다. 약 20억년전 형성된 걸로 추측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침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서부 여행시 꼭 한번 들려야 할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비교적 가까운 라스베가스 및 여러 지역에서 하루~이틀 코스로 많이들 다녀오고 있다. 가장 보편화되고 알려져 있는 투어상품은 라스베가스 경비행기 또는 대형 비행기를 이용해서 하루만에 돌아보고 오는 코스의 상품이다.

 

 

 

 

 

 

투어상품은 현지에서 바로 예약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연결된 여행사들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갈 수 있다. 대게 인지도 높은 시닉항공이나 비젼항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경비행기 투어, 헬기투어, 숙박 등 그랜드캐년과 관련 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랜드캐년는 사우스림, 웨스트림 등 보이는 전망대 위치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 워낙 규모가 큰 만큼 여러 전망대를 한번에 다 둘러볼 수는 없으며, 사우스림이 가장 무난하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 호텔마다 픽업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한다.

 

 

 

 

 

ⓒ 예약은 경비행기 투어로 했는데, 항공사 사정으로 인해 737 비행기를 이용하였다.

 

 

개인적으로 한 미주 여행사의 상품을 이용했었는데, 비전항공을 이용해서 그랜드캐년까지 간 후 버스로 투어를 하는 상품이었다. 가격은 시즌이나 테마, 위치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게 $230 ~ $360 정도로 다양하다. 해당 금액에는 왕복 항공편, 버스투어,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 점심(샌드위치)가 포함되어 있었다.

 

예약시 정해둔 시간에 호텔로 픽업을 하러 온다. 각 호텔마다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픽업이 완료 되면 바로 공항으로 가는데, 여행(항공)사 마다 이용하는 공항이 다르다. 비전항공의 경우 라스베가스 국제공항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 그랜드캐년 공항에 도착하면, 버스로 전망대까지 이동하고,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 광할한 대자연 앞에 그저 감탄사만 나온다. (미국 그랜드캐년)

 

 

 

 

 

 

미국 라스베가스를 시내 관광과 휴양을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하지만

오직 그랜드캐년을 보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그랜드캐년은 미국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기 때문에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페이팔 환불 위한 계좌 등록하는법

 

지난 포스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결제수단 '페이팔' 카드 등록방법을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계좌등록 방법과 간단하게 환불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우선 계좌등록을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환불'을 받기 위해 등록하는 경우와 해외 회사나 개인으로부터 송금을 받기 위한 용도로 등록하는 경우가 있다. 대게 일반인들의 경우 쇼핑 혹은 예약을 목적으로 페이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불을 위해 계좌등록을 하게 된다.

 

 

 

[페이팔 계좌등록하기]

 

 

 

 

 

 

1. My Account - Prefile - Add/Edit Bank Account 를 이용하여 계좌를 신규로 등록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2. Bank Account 화면에 들어오면,

위와 같이 이미 등록된 계좌가 보이거나 신규로 등록할 수 있는 'Add' 버튼이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Add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페이팔 계좌등록이 가능하다.

 

 

 

 

 

 

 

3. 은행명, 이름, 통장유형, 계좌번호 등을 영문으로 작성한 후 Continue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된다.

 

은행코드(Bank Code)의 경우 박스 옆에 'See bank codes' 를 참고하면,

우리나라 은행들의 코드번호를 볼 수 있다.

 

 

4. 작성이 완료되면, 통장으로 아주 소액의 금액이 입금되거나

몇천원 단위의 금액이 입금/출금을 반복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카드등록때와 마찬가지로

통장 연결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테스트로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5. 등록이 모두 완료되거나 오류가 날 때, 등록한 이메일 주소로 관련 메일이 오게된다.

 

 

 

 

[그렇다면, 환불은 어떻게 받을까?]

 

 

페이팔내에도 거래내역에 대한 환불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다. 다만 이 부분은 물건이 오지 않았거나, 완전히 다른 상품이 오는 등 확실하게 환불처리가 가능한 부분에 한해 이용되며, 이러한 내용들을 포함한 왠만한 환불처리는 페이팔이 아닌 이용한 사이트에서 요청할 수 있다. 사실 페이팔은 단순 결제수단이기 때문에 이 곳에 환불신청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듯이 당연히 구매하거나 예약한 사이트를 통해 환불/교환 신청을 해야하고, 신청이 접수되고, 진행이 가능한 상태라면, 해당 사이트에서 페이팔에 결제취소를 요청하는 형태가 대다수이다.

 

 

 

 

 

 

1. 페이팔에 직접적으로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

 My Account - Resolution Center 를 통해 거래 내역에 대한 요청이 가능하다.

 

 

 

 

 

 

 

2. Resolution Center 왼쪽에 위치한 Dispute a Transaction 이란 곳을 통해 환불요청을 진행할 수 있다.

 

 

 

 

 

 

 

3. 위와 같이 거래내역이 표시되며, 요청을 하고자 하는 거래를 선택한 후 Continue 버튼을 클릭한다.

 

 

 

 

 

 

 

 

 

4. 원하는 유형의 내용을 클릭한 후 접수가 가능하다.

이렇듯 페이팔을 통해 환불요청을 진행할 수도 있고, 실제로 이용한 사이트를 통해 환불요청을 할 수도 있다.

 

 

 

 

 

 

 

 

만약 현금으로 환불금이나 기타 송금내역이 페이팔을 통해 들어온다면,

Withdraw 기능을 이용하여 미리 등록해 둔 자신의 계좌로 을 요청할 수 있다.

 

한화로 15만원 이상이면 수수료는 무료, 그 이하면 수수료가 부과된다.

 

실제로 송금되기까지는 최대 일주일 정도 걸리기도 한다.

 

 

Withdraw funds to your bank account 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Balance란 현재 페이팔 계정에서 출금 가능한 금액을 나타내는 것이다.

 

Amount 에 원하는 금액을 작성하고,

To 에 표시되는 본인 계좌를 선택한 후 Continue 버튼을 클릭해서 송금을 요청하면 된다.

 

 

 

 

 

 

 

 

 

 

 

하비몰에서 구입한 Preiser 및 디오라마 재료

 

Preiser사의 사람 미니어쳐에 홀딱 반해버린 후 결국 디오라마를 한번 만들어 보고자 결심하였다. 구체적인 컨셉을 생각해내고 여러 군데에서 관련 제품과 재료들을 구입했으며, 이베이를 통해 해외에서 들여오는 중인 상품도 있다. 이번에는 하비몰에서 여러 재료들과 추가 Preiser 사람 미니어쳐를 구입했다.

 

디오라마 제작에 필요한 물 표현 재료와 기타 재료, 본드, 추가 사람미니어쳐 등을 구입했다. Preiser 사의 미니어쳐 제품의 경우 워낙 품절이 잘 되고, 재고를 추가적으로 들여오지를 않기 때문에 원하는 컨셉을 들여오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때문에 이베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놓은 상품도 있고, 여러 군데를 다 뒤져가며 찾고 또 찾았다. 결국 배송료를 이중 삼중 물고 여러 업체에서 원하는 제품과 재료들을 각각 구입하게 되었다.

 

 

 

 

 

 

 

이번에 이용한 하비몰의 경우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다. 사실 똑같은 제품을 팔기 때문에 제품의 대한 만족도는 어디나 비슷하나, 재고 유무를 확실히 표기해놓고 있었고, 상품배송, 특히 고객상담이 다른 타 업체들에 비해 가장 만족스러웠다.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친절하게 잘 답해주었고, 사정상 환불해야 하는 주문건에 대해서도 잘 처리해주었다.

 

 

 

 

 

 

 

다른 업체들의 경우 하비몰 보다 훨씬 크고 인지도도 높은건 사실이지만 제품에 대한 재고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있어서 중간에 어쩔 수 없이 취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전화 상담도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었다. 그런 점들에 비하면 하비몰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것 같았다.

 

 

 

 

 

 

 

 

이렇게 맛있는 햄버거는 처음이었다. 잊을 수 없는 맛!

뉴욕 최고의 맛집, 쉑쉑버거 후기

 

뉴욕맛집 쉑쉑버거 (SHAKE SHACK). 미 서부 캘리포니아에 인앤아웃버거가 있다면, 미 동부에는 쉑쉑버거가 있다. 일반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 비교할 수 없는 맛으로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뉴욕 여행자라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할 필수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쉑쉑버거는 뉴욕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과 더 나아가 터키, 영국, 러시아 등 해외 지점도 보유하고 있다. 물론 맥도날드나 버거킹 처럼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수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기가 좋은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매장, 특히 우리나라에도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매장 안은 언제나 손님들로 꽉 차있다.  가격대는 세트기준 $10 내외.

 

 

 

 

 

뉴욕 여행자라면, '뉴욕맛집' 이라는 키워드 검색시 쉑쉑버거를 한 번쯤은 봤으리라 예상한다. 블로그나 카페, 가이드북 등에 빠짐없이 기재되고 있는 필수 맛집으로서, 혹평은 찾아볼 수 없고, 거의 호평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그만큼 맛있는 것 같았다. 뉴욕에 도착하기전 잠시 들린 샌프란시스코에서 맛 본 인앤아웃버거를 내 생에 최고의 햄버거라고 생각했지만 뉴욕으로 넘어온 후 쉑쉑버거를 맛 본 후에는 그 생각이 완전 뒤집혔다. 물론, 두 곳 모두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쉑쉑버거의 감자튀김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크기도 큼지막한데 맛이 일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으며, 왠지 모르게 자꾸만 손이가는 특별한 맛이었다. 그 동안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 맛보았던 것들과는 정말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긴 대기시간은 필수다.

 

 

 

 

ⓒ 케찹/머스터드 소스류는 셀프다.

 

 

햄버거의 경우 두툽한 패티와 그 위에 얹어지는 갖가지의 토핑들, 그리고 차원이 다른 소스는 '정말 이런게 햄버거 구나' 라는 생각을 자연스레 들게 만든다.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 것 보다 직접 한번 가서 맛보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평소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가봐야할 필수 명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뉴욕내 매장은 ..

메디스 스퀘어 파크,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베터리 파크 시티, Theater District (브로드 웨이 근처), 미드타운 이스트, 브루클린 다운타운 or 덤보, 시티필드 (뉴욕메츠 구장), JFK공항 등에 있으며, 위 사진은 모두 Theater District 점 이었으며, 매장 명칭 그대로 브로드웨이 / 타임스퀘어 / 뮤지컬 극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쉑쉑버거 공식 홈페이지 (http://www.shakeshac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욕 가볼만한곳 베스트

: http://tguide.tistory.com/94

 

 

 

 

 

 

 

 

익스피디아 할인코드 받기 및 예약방법

 

전 세계적인 호텔예약 사이트 '익스피디아 (Expedia)' 의 예약방법 및 할인코드 적용 방법을 알아보자. 일단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 수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호텔 예약사이트로서,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1등 외국계 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익스피디아를 통한 예약이 가능하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고,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예약방법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 매월 할인코드 공유)

 

 

예약방법 (절차)는 간단하다. 원하는 호텔을 찾고, 원하는 객실을 찾았다면, 바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데, 해외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신상 정보와 카드정보만 적으면, 실시간으로 예약완료 처리가 되며, 이메일로 바우처가 발송된다. 결제는 선불이 기본이지만, 후불결제도 가능한 호텔들도 있다. 하지만 예약 보증금 면목으로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건 마찬가지다.

 

 

 

 

 

 

 

 

 익스피디아에서는 매 월, 매 시즌 할인코드를 배포하고 있다.

개인 블로거들에게 직접 공유하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배포하기도 하는데, 할인율을 시즌에 따라 조금씩 다르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떤 할인코드를 사용하던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할인코드 적용방법 또한 간단하다.

비회원도 누구나 적용 가능한 공용 코드이며, 결제 화면에서 코드를 입력할 수 있다.

우선 지역과 날짜의 호텔을 검색한 후 원하는 호텔과 객실을 선택한다.

 

 

 

 

 

 

 

 

 

각 상품에 링크되어 있는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결제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여행객(개인) 정보 및 카드 정보를 작성하는 곳이다. 바로 이 곳에 할인코드 입력란이 있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대로 결제 화면에서 '할인 쿠폰 코드 입력' 창을 이용하여 보유하고 있는

쿠폰코드를 입력 후 적용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할인 된 금액이 표시된다.

(쿠폰코드는 하단참조)

 

해당 금액으로 바로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현재 1월말까지 체크아웃 기준으로 예약시 사용가능한 할인코드는 아래와 같다.

 

YearEnd3 (30만원 이상 예약시 3만원 할인쿠폰)

YearEnd5 (50만원 이상 예약시 5만원 할인쿠폰)

 


 

 

 

코드적용 + 익스피디아 티가이드 제휴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 매월 발행되는 할인코드 공유)

 

 

 


 

 

 

 

 

 

 

 

만약 일본호텔을 예약할 예정이라면,

이 곳 티가이드 블로그의 패밀리 사이트인 티플라이를 통해 예약하는 것도 추천한다.

해당 사이트 제휴사를 통해 누구나 4% 추가/자동 할인이 가능하며, 일본 호텔의 경우 가장 저렴한편이다.

(오른쪽 배너광고 참고)

 

 

 

 

 

 

 

 

 

 

 

 

 

내 첫차 스파크 LT 후기 (연비, 가격) 그리고 후속모델

 

내 생애 첫 자차인 쉐보레 스파크 LT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일단 차를 구입한지는 1년 조금 넘었다. 출퇴근길, 개인적인 여가시간 등에 빠짐없이 함께한 나의 스파크. 첫 차라 그런지 애정이 더 간다. 1년여 전 가격과 연비, 기능성을 두루 갖춘 경차를 밤낮없이 검색하고 또 검색했다. 결국 쉐보레의 스파크 LT를 선택하였고, 근처 대리점에 가서 직접 운전석에 앉아보니 기존의 경차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다.

사실 경차이기 때문에 스펙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가장 먼저 디자인을 염두해두고 차종을 골랐는데, 개인적으로 기아 모닝이나 레이 보다도 왠지 모르게 스파크에 이끌렸다.

 

 

 

 

 

 

 

가솔린, 자동변속, 왠만한 옵션은 다 포함해서 총 차량가격 1,300만원 후반대로 계약했다. 지금 나오는 2014년형도 비슷한 가격대일거라 생각된다. 그렇게 1년간 함께하며, 이 녀석에 대해 조금씩 천천히 알아갔다.

일단, 이전의 경차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물론 급이 다른 차종들의 승차감이나 출력, 소음방지 등은 따라가지 못하지만, 이전에 타봤던 경차들에 비하면, 요새 나오는 차량들은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두루 좋은 점들을 갖추고 출시되는 듯 하다. 일반 승용차보다 조금 더 큰 엔진소음, 처음 출발시 엔진 출력량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크게 불편하거나 이질감을 느끼지는 못했다.

 

 

 

 

 

ⓒ 개인적으로 차량의 곡선과 휠 등 전체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앞쪽에 달린 안테나는 상당히 길다. 때문에 세차나 건물 엘리베이터 주차시 파손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현재는 작은 안테나로 교체하였다.

 

 

 

 

 

 

연비의 경우 공식연비가 11 ~ 16 km/l 로 나와 있는데, 실제로도 그러하다. 조금 쎄게 몰 때도 있었고, 연비를 올릴 수 있는 운전 방법으로 몰 때도 있었는데, 현재 평균 연비는 13.2 km/l 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 연비라는게 같은 차종이라도 운전하는 습관이나 도로 사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확정 지을 수는 없다. 다만, 일반적인 상식으로 경차라고 해서 연비가 높을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하다.

 

사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 차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이나 후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1년여간 일반 구매자로서 실제로 운행하며 느낀 점은 국민 경차 '마티즈'의 뒤를 잇는 후속모델로서, 쉐보레라는 큰 힘을 얻고 출시 된 스파크는 경차이지만 그 이상의 만족도와 안정성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경차라고 생각한다.

 

 

 

 

 

 

최근 쉐보레 스파크 후속모델인 오펠사의 '칼' 이 공개 되었다. 스파크 보다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직 국내 출시는 미정인 상태이다.

 

* 스파크 후속모델 오펠 칼에 대한 포스팅

: http://tguide.tistory.com/97

 

 

 

 

 

 

 

 

쉐보레 스파크 후속, 오펠 칼이 등장하다.

 

국내 경차 만족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의 후속 모델이 얼마전 공개되었다. 개인적으로 약 1년여 전부터 스파크 LT를 이용하고 있는 실 구매자로서, 스파크에 대한 애정은 강하다. 과연 스파크 후속 모델로 어떤 새로운 자동차가 경차 시장을 흔들지 기대가 많았던 가운데, 오펠사의 '칼(Kal)' 이 후속 모델로 공개되었다.

 

 

 

 

 

ⓒ 새로 공개 된 쉐보레 스파크 후속 모델 오펠 '칼' 전반적인 모습은 쉐보레 아베오, 기아 모닝과 비슷하다.

 

 

 

 

 

ⓒ 현재 보유하고 있는 스파크 LT. 개인적으로 첫 차인데, 구입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칼은 공개와 동시에 우리나라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데, 75마력을 내며, 엔진과 차량 시스템, 크기 모두 스파크를 능가한다고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경차 시장에도 새로운 외국계 차종이 계속해서 뛰어들면서 점 점 더 가열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차량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내년 중반부터 9,500 유로로 (한화로 약 1,300 만원) 판매를 시작하는데, 우리나라에서의 판매금액과 판매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2016년 쯤에는 출시되지 않을까 라는 전망이 높은 상태다.

 

 

 

 

보다 넓어진, 보다 안전한 경차인 오펠 칼이 쉐보레 스파크 후속 모델로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국내 경차 규격보다 조금 더 크긴 하지만 향후 경차 기준이 완화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오펠 칼이 국내에서 경차로 도입될 수 있는지의 여부와 국내 경차시장이 점점 더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 들어오는 오펠 칼이 어떠한 역할을 해줄지도 궁금하다.

 

 

 

 

 

 

페이팔 카드등록 (가입후) 하는방법 알아보기

 

해외쇼핑에 있어서 이제는 필수가 되어가는 결제수단 페이팔 (PayPal)에 가입 후 카드등록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페이팔은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는 온라인 결제 수단이자 송금 수단으로서, 페이팔 가맹점에서 쇼핑시 보다 빠르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원리는 자신의 카드 (해외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 를 페이팔에 등록하고 이를 간편하게 클릭 한 두번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선 먼저 카드등록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단 페이팔 회원가입이 끝나면, 카드등록이 가능해진다.

가입시 작성하였던 카드정보에 대한 확인을 받는 차원이기도 하고, 새로운 카드를 등록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우선 홈페이지 로그인 후 상단 'Profile' 에 있는 'Add/Edit Credit Card'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신규 가입 후 카드확인을 받는 경우라면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Action 영역의 'Edit / Remove' 바로 밑으로 'Confirm my card' 라는 버튼이 있을 것이다.

 

카드 확인절차 시에는 버튼을 클릭하여, 정상등록이 가능한지를 확인 받는데,

 방법은 페이팔에서 해당 카드로 소액을 자동으로 결제를 진행한다.

 

물론 바로 취소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단순 확인 절차이다.

 

 

 

 

 

 

 

 

그 외에 새로운 카드를 등록하고자 한다면,

왼쪽 하단에 위치한 Add another card 버튼을 눌러 신규 등록 절차를 진행한다.

 

아래 화면과 같이 이름과 카드 타입, 번호, CSC 등을 입력하고 확인을 받으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한다.

사실 우리나라 처럼 공인인증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보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모든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해외 쇼핑이나 예약시 페이팔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가맹점에 한함)

 

 

 

* 페이팔 카드등록 후 해외쇼핑하기 (이베이)

 

: http://tguide.tistory.com/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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