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좋은 곳. 시드니 천문대에서 내려다보기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의 이 곳 저 곳을 빠짐없이 둘러보고, 카메라로 사진을 남기고.. 신기함 그 자체였다. 내 방 책상에 앉아 항상 컴퓨터 모니터나 TV화면으로만 봐왔던 세계적인 랜드마크 앞에 내가 서 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황홀했다. 뭐, 하루 이틀 지나다보니 금세 적응되어 내가 여행자인지 시드니 시민인지 모를 정도로 기계적으로 곳 곳을 누비기도 했지만 첫 대면하던 그 순간과 마지막으로 보고 점점 멀어지던 그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서큘러키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록스"라는 지역이 나온다. 록스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벼룩시장인데, 매주 주말마다 열린다. 단순히 소소한 벼룩시장이라기 보다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사람들도 있고, 주변에 아기자기한 상점과 음식점들이 많아서 시드니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가 되어 버렸다. 록스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시드니 천문대"라는 곳이 보인다. 말 그대로 천문대인데, 본 기능보다는 시드니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명한 곳이다.

천문대 앞쪽으로는 푸른 잔디 언덕이 눈앞에 펼쳐졌고 곳곳에서는 천문대 근처 교회에서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들이 멋진 배경으로 웨딩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만큼 최고의 뷰포인트(View Point)를 자랑하는 시드니 천문대. 푸른 잔디 언덕에 앉아 멋진 하버브릿지와 시드니의 풍경을 바라보며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거나 지친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멋진 쉼터이기도 하며 연인, 친구, 가족단위 여행객 뿐만 아니라 혼자 여행을 하더라도 꼭 한번 가볼만한 아름다운 명소다. 이처럼 여유롭게 원하는곳에서 쉬었다 갈 수 있는 여행.. 내가 배낭여행만을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드니 천문대 (Sydney Observatiory)

아름다운 하버브릿지 전경을 볼 수 있는 멋진 쉼터를 제공


요 금 : 입장 무료

오픈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공원 제외)

홈페이지 : http://www.sydneyobservatory.com.au

가는방법 : 록스 비지터센터 (visitor center) 방향 언덕으로 올라감

 

 

 

 

 

 

 

 

 

 

 

 

 

 

 

 

 

[시드니 배낭여행]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시드니를 대표하다.
 

 

전 날 시드니 바다처럼 새파랗던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대포소리와 같은 우렁찬 천둥소리와 함께 높디 높은 시드니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에 굵은 빗방울이였다. 호주기상청 일기예보상으로는 지나가는 소나기라고 나와있었지만 변덕스러운 호주의 날씨는 그 누구도 장담 할 수 없다. 사실 여행 중 이러한 날씨들은 정말 안타까움 그 자체다. 평생 한번 올까 말까 한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비행기 속도 만큼이나 빠르게 흐르고, 되돌릴 수 없는 시간들 속에 궂은 날씨는 그저 여행자의 마음만 새카맣게 태워만 간다.

 

물론 비나 눈, 바람 등은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 오히려 더욱 운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여행을 하는 입장에서 이동이나 관광에 있어 크나큰 제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을 반갑게 여기는 여행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호주의 계절은 우리나라와 정 반대이며 우리나라가 겨울인 12월달부터 2월달까지는 여름에 속하고 반대로 6월달부터 8월달까지는 겨울에 속한다. 겨울에는 새벽을 제외하고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일이 거의 없으며 여름에도 평균 25도 안팎을 유지하고있다. 하지만 여름 최대의 적은 뜨거운 태양빛. 직접 경험해본 결과 호주여행시 왜 선크림이 필수품인지 100% 이해! 설마 했던 나는 벌써 빨갛게 익어있었다.. 호주여행시 반드시 선크림을 챙기도록하자. 그리고 한가지 더! 시드니는 해안도시라 그런지 여름에도 강한 바람을 자주 만날 수 있으며,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쌀쌀 할 수 있으므로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것도 좋음. 시드니의 변화무쌍한 날씨탓인지 길거리의 사람들을 보면 정말 가지각색의 옷을 입는다.

10월 초여름이였지만 두툽한 겨울옷 입은사람, 시원한 여름옷 입은사람, 그냥 나처럼 어중간한 옷 입은사람 등 가지각색이였다. 신기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호주사람들이 부럽기도했다.

 

 

 

 

 

 

 

 

ⓒ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밤/낮 풍경

 

 

 

 

 

 

 


건물안에서 밖을 내다보며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린지 30여분이 다 되어갈 무렵 비가 조금씩 그치기 시작했고 이내 다시 평온한 하늘을 되찾아갔다. 시드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는 일정을 오고가며 여러번 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두 곳이 위치한 '서큘러키'는 시드니 교통의 중심지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시티레일, 버스, 모노레일, 페리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페리는 갭파크나 맨리비치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며, 바다 위에서 시드니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는 유람선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 교통의 중심지이자 대표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지역이다 보니 수많은 여행객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 서큘러키에선 수상택시도 어렵지 않게 자주 볼 수 있다  /  행위예술을 하는 예술가들 또한 많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ydney Opera House)

국제 공모전에서 우승한 덴마크 건축가 '이외른 우트존'의 작품으로 1973년 완공된 시드니의 명물


홈페이지 : http://www.sydneyoperahouse.com

요 금 : 한국어 투어 일반 $ 20 / 학생 $14

가는방법 : 서큘러키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시드니 하버 브릿지 (Sydney Harbour Bridge)

1923년 착공을 시작하여 1932년 최종 완공

북시드니와 시티를 연결시켜주는 시드니 제2의 명물


요 금 : 전망대 일반 $ 9.5 / 학생 $ 6.5

가는방법 : 서큘러키에서 도보 10분 거리

 

 

 

 

 

티가이드 패밀리사이트인 "티플라이"와 함께합니다.

 

 

 

 

 

 

 

 

티가이드 블로그를 시작하다.

 

나에겐 특별한 두가지 플랫폼이 있다. 하나는 4년동안 운영해오고 있는 티플라이 여행카페이고, 나머지 하나는 올 9월 새롭게 오픈한 티플라이 사이트이다. 처음엔 그저 여행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카페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여행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음에 언제나 뿌듯함이 가득하다. 티플라이를 통해 항공이나 호텔을 예약하거나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거나.. 지난 4년간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여행을 책임져왔다는 것만으로도 나의 가장 큰 자랑이 아닐까 싶다.

그러한 나에게 또 다른 하나의 꿈과 목표가 생겼다. 바로 최고의 블로그를 만든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시도해보고, 노력해오기도 했다. 하지만, 너무 상업적으로만 운영하겠다는 생각이 가득하다보니 매번 실패하였다. 그간 여러번 운영 시도를 해왔던 네이버 블로그 또한 더이상의 성장을 거두지 못하였다. 블로그라는 분야를 포기하려던 찰라, 은연중에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도전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엔 여행뿐만 아니라 내가 관심 있어 하고, 잘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한 포스팅을 전문적으로 지속해서 올려보고자 한다. 또한 단순 블로그를 넘어서, 티플라이 카페와 사이트 회원분들의 원고를 제공받아 올려서 나뿐만 아니라 여럿이 함께 만드는 블로그로 만들고 싶다.

블로그의 명칭인 "티가이드(T.Guide)"는 말그대로 여러 분야의 가이드가 되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매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Travel, Taste 등 T 자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를 중심으로 처음을 시작하고자 한다.

물론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처음 접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또한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걸릴 듯 하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다짐하였던 최종적인 목표와 블로그 운영방향을 앞으로 되새기며 끝까지 노력한다면, 분명 그에 상응하는 성과가 있을거라 확신한다.

최종 목표를 향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해외 배낭여행] 준비부터 혼자 떠나기까지. 결코 어렵지 않다.

 

 

생애 첫 해외여행 또는 배낭여행. 어떤이에게는 식은 죽먹기 보다 쉬운 단순 취미가 될 수 있지만, 또다른 어떤이에게는 도전 그 자체일 수도 있다. 사실 어떤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 같다. 제아무리 쉬운 일도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개개인이 느끼는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배낭여행도 마찬가지다. 겉으로보면 모든 걸 다 직접 준비해야 하고, 순간 순간 어려움이 많을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배낭여행 만큼 여행의 의미를 둘 수 있는 것도 없다. 어린 학생도, 우리의 부모님 세대도,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떠날 수 있는 배낭여행 혹은 단순 해외여행.

 

이리 재고 저리 잴 필요 없이 그저 떠나면 된다.

 

 


 

 

* 미국 배낭여행 에세이 중 ..

 

보통 이쯤되면, 나를 생각할 때 '아, 저 사람은 영어 좀 하겠지', '여행 전문가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따지고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 요즘 또래들에 비해 낮은 영어실력으로 아주 간단하게 햄버거 하나 사먹고, 길을 물어볼 수 있는 정도이고, 여행 경험은 많은 편이지만, 일본이라는 한 지역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 전문가라고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여행 사이트를 운영하는 매니저로서, 여행 전문가가 아니라는 말을 꺼내기 쉽진 않지만, 그 만큼 요즘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루트의 배낭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와 해외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초급 수준의 영어실력만 있다면, 온통 영어로 어지럽혀져 있는 외국 사이트에서도 스스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들어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한 층 이용이 편리해졌다. 미국여행의 필수 관문인 ESTA도 누구나 직접 10분만에 발급 받을 수 있고, 라스베가스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젯블루(Jet Blue)' 나 '사우스 웨스트 항공(South West Airlines)' 같은 미국의 저가 항공사 노선도 직접 예약해서 자신만의 루트를 만들 수 있다. 뉴욕 맨하탄에서 거리가 꽤 되는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는 '메가버스(Mega Bus)'의 할인 티켓 또한 컴퓨터와 카드 한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내 것으로 만들 수가 있는 시대이다. 결코 두려워하지 말았으면 한다. 내가 생각하는 여행은 무언가를 얻고, 배우고, 자유롭게 경험하기 위한 인생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화제가 되었던 '꽃보다 할배'의 할배들 처럼, 지도 한장 들고, 이리저리 헤매다가 길을 물어본다는 핑계로 현지인들과 대화도 몇 마디 나눠보기도 하는게, 나중에 돌아와서 침대에 누워 그 때를 회상해봤을 때 더 많이 생각나고, 새로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길을 헤매다 왠만한 여행자들은 알지도, 보지도 못했던 현지인들만의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찾아내는 행운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게 진정한 여행이 아닐까 싶다.

 

 

 

 

 

 

 
 

1. 이제는 패키지여행 보다는 자유 or 배낭여행을 떠나자.


- 혈기 왕성한 젊은이던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던, 누구나 할 수 있는 여행이다. 우리가 그 동안 패키지여행에 너무나도 길들여져 있다 보니, 여행다운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물론 패키지 여행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보다 편하고, 효율적인 여행을 위한 하나의 선택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이왕 간 김에 좀 더 경험하고, 좀 더 색다른 추억을 쌓고 싶은 목적이 있다면, 배낭여행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

단, 여행일정에 따라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게 더 효율적일때도 많다. 예를들어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는 개별적으로 다녀오기 정말 힘들다. 거리도 거리이지만, 여행에서 항상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인 비용과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다. 때문에 현지 여행사들에서 내놓은 1일투어, 현지 투어 상품을 이용할 경우 그만큼의 효율성도 중요시 되어진다.

 

 

 

 

 

 

 

2. 해외 배낭여행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여행을 하러 갔으면, 최소한 그 지역의 교통 수단은 타보고, 그 지역 사람들과 한 두 마디 정도의 대화는 나눠야 하지 않겠는가? 그저 버스에 몸을 맡기고, 가이드의 뒤를 밟으며, 정해진 시간 내에 돌아와야 하는 틀에 박힌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게 바로 배낭여행이다. 보다 많은 것을 보다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물론 모든 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항공권과 숙소 예약부터 여행정보 수집까지 모든 것을 직접 준비해야 한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하나부터 열 가지가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은 예전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모든걸 준비할 수 있고, 모르던 부분도 검색 몇 번이면, 금새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이 곳 티플라이 카페나 타 여행카페, 각종 블로그들 까지. 모든 곳의 정보가 오픈 되어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다. 조금만 노력한다면, 단점조차 장점으로 만들 수 있는 게 바로 배낭여행이다.

 

 

 

 

 

 

 

 

3.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여행일정과 여행지가 정해진다면, 우선 여권을 발급 받아야 한다. 물론 여기까진 어떤 유형의 해외여행이던 마찬가지이다. 그 다음부터가 약간 어려울 수도 있는데, 여행사나 항공, 호텔 예약 대행사들을 통해 가고자 하는 일정에 맞춰서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면 된다. 요즘엔 익스피디아나 부킹닷컴 같은 해외 기업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이러한 곳들 또한 해외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있다면, 누구나 직접 예약이 가능하다.

단, 예약은 서두룰 수록 좋다. 공급보다는 수요가 월등하게 많아지는 추세인 여행업 특성상 이제는 조금만 늦어도 원하는 항공권이나 호텔 객실은 가져갈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나 성수기 시즌의 경우 몇 달전부터 인기 있거나 저렴한 항공, 호텔객실은 예약이 꽉 차버리기도 하고, 그 만큼 가격도 상승한다. 예약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일정이 완벽하게 확정되었다는 가정하에 최대한 빠르게 예약을 진행하고, 항공권의 경우 출발일 기준으로 약 6개월 전부터 판매하는 "얼리버드","할인" 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항공 호텔 모두 미리 예약할 수록 저렴한게 일반적인 사실이다. 다만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 상품들의 경우 무료취소나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는걸 명심해야 한다.

 

예약과 관련 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세세하게 여행일정을 계획해 나가면 된다.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온 다른 사람들의 일정을 참고해도 좋지만, 여행이란게 워낙 상황에 따라 급변할 수 있고, 개인에 따른 만족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게끔 직접 수정하면서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혼자 배낭여행이 가능할까?

 
- 여기에 대한 질문에는 99%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첫 해외여행을 혼자 배낭여행으로 다녀왔기 때문에 이러한 대답을 할 수 있는데, 그 때 당시 나이가 고작 17살이었다. 17살짜리가 혼자 배낭 매고 해외여행을 무사히 다녀왔는데, 그 누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물론 여성의 경우나 혼자만의 여행이 처음인 경우 두려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정말 좋은 여행이 된다. 혼자일 경우 심심하고, 의지할 곳 없는 게 단점이라면, 장점으로는 더욱 더 자유로워지고, 누군가의 의사를 묻지도 따르지도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혼자만의 세상을 누릴 수가 있다. 단, 안전이라는 조건을 항상 숙지하고 또 숙지해야만 한다.

 


 

5. 안전한 해외여행, 배낭여행을 위해서

 

 

- 늦은 시간까지 너무 무리해서 일정을 소화하거나 어두운 지역, 위험 지역은 피한다.

- 현지에서 위급상황 발생시를 고려하여, 관련 전화번호들을 항상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외교통상부에서 지정한 여행자제지역 이상 등급의 나라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여행의 본질은 안전이 뒷받침 되어야 비로소 빛을 바란다.

 

 

 

티가이드의 패밀리사이트 "티플라이"와 함께합니다.

 

 

 

 

 

 

 

 

 

 

 

 

[미트볼 만들기] 누구나 쉽게 만드는 미트볼+스파게티

 

미트볼의 변신은 무죄다.

어떤 모양으로, 어떤 재료들을 첨가하느냐에 따라 미트볼이 되기도 하고, 떡갈비나 햄버거 스테이크, 햄버거 패티까지 되기도 한다. 다진 고기만 있으면 이 세가지 요리를 동시에 만들 수도 있다는 얘기다. 치즈가루나 기타 향신료를 첨가해서 서양의 맛을 내기도 하고, 청주나 간장을 첨가해서 우리의 맛을 낼 수도 있다. 어떻게 간을하고 어떤 모양을 잡느냐에 따라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미트볼의 고기는 대게 쇠고기가 기본이다. 하지만 돼지고기로 해도 무방하고, 쇠고기와 반반 섞어서 만들기도 한다. 다진 고기에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하고, 다진 양파와 파, 치즈가루 등 기호에 맞게 원하는 재료를 첨가하면 된다. 원래 미트볼은 한번 구운 후 다른 소스와 버무려서 완성되기 때문에 간을 너무 세게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미트볼이 아닌 떡갈비나 햄버거 스테이크 등 다른 용도로 만든다면, 상황에 따라 간의 세기나 첨가되는 재료의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여러 재료들을 넣고 버무린 후 동글동글하게 반죽을 하면 미트볼 만들기는 끝이다. 문제는 동글동글한 모양을 어떻게 속까지 완벽하게 익히느냐인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센불 보다는 아주 약한불에서 은은하게 조금씩 익혀나가는게 좋고, 오븐이 없을 경우 후라이팬 위에 쿠킹호일을 얹어 전체적으로 열을 가하여 오븐에서 굽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굽기가 완성되면, 토마토 소스 등을 버무리고, 양파나 피망 등 다른 채소와 함께 한번 더 볶아주면 훨씬 풍미가 가미된 미트볼을 맛볼 수 있다.

 

* 미트볼 스파게티 만들기 : http://tguide.tistory.com/11

 

 

 

 

 

 

 

 

 

 

 

 

 

[오늘뭐먹지] 매콤한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이탈리아 요리들 중 단연 스파게티(파스타)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피자도 한 몫하지만,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대중성을 생각한다면 스파게티가 좀 더 우세하지 않을까?

동네 슈퍼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스파게티면과 소스만 있으면 누구나 거뜬하게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요즘엔 즉석식품으로 전자렌지에만 넣고 돌리면 금세 뚝딱 만들어지는 상품들도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역시 직접 면을 삶고, 소스를 넣고 버무려 만드는 요리는 맛과 영양면에 있어서 결코 따라 올 수가 없다.

 

 

참고로,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의미는 다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스파게티&파스타의 정의 + 면 삶는법 : http://tguide.tistory.com/10

미트볼 만들기 : http://tguide.tistory.com/12

 

 

 

 

 

 

 

  

 

 

 

(필수) 시중에서 판매하는 스파게티면, 토마토소스 / 그 외 바질 소금, 다진양파, 매운고추, 미트볼 등 기호에 따라 첨가

 

 

 

  • 1. 스파게티면을 삶는다. (약 8~10분 / 물 1L = 스파게티면 100g = 소금 한 스푼)

  • 2. 미트볼이 준비되어 있다면, 미리 구워 놓는다.

  • 3. 면과 미트볼이 다 익었다면, 함께 살짝 볶은 후 적당양의 토마토 소스를 넣는다.

  • 4. 약한불에 조리듯이 살짝 볶아주면서 면에 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섞어주는 것이 좋다.

  • 5.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베트남고추 또는 태국고추 등을 사용하여 매콤한 맛을 가미한다.

  • 6. 플레이팅 후 약간의 바질이나 파슬리 등의 향신료를 첨가해도 좋다.

 

* Tip : 매운고추의 경우 1인분 기준 아주 매운맛 고추 4개이상, 매운맛 3개, 그 이하는 1~2개를 잘게 다져서 넣는다.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 스파게티면 삶는법

 

파스타? 스파게티? 많은 사람들이 파스타와 스파게티를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파스타와 스파게티는 경우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음식이 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스파게티" 란 명칭이 "파스타"라는 대명칭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선 파스타는 밀가루 반죽을 통해 여러가지 모양으로 잘라서 삶아낸 각종 음식, 식재료를 뜻하고, 그 안에 스파게티라는 종류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쉽게말해,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파스타의 종류는 150가지나 되고, 수많은 종류 만큼이나 각각의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보통 밀가루 반죽의 모양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 리가토니, 펜네, 푸실리, 라자냐, 링귀니 등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들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와 반대로 파게티 보다는 여러 종류의 파스타들이 골고루 보편화 되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파게티는 '기다란 면' 으로 된 반죽으로서, 아무래도 라면이나 우동, 칼국수 등 면류를 좋아하는 문화이다 보니 자연스레 스파게티가 더욱 보편화 되지 않았을까 싶다.

 

 

 

 

 

 

 

 

 

 

 

 

 

 

 

파스타는 의외로 삶는 과정도 신중해야 한다. 보통 가정에서는 대강 어림잡아 올려둔 냄비물에 파스타만 삶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이 방법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더 좋은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파스타를 그냥 끓는 물에 삶기 보다는 파스타 100g 당 물 1L, 소금 1스푼이라는 공식을 기억하면 좋다. 소금의 경우 우리가 흔히 쓰는 밥 숟가락으로 하나 조금 못되게 넣는 것이 좋다. 조금 많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정도는 넣어줘야 파스타 면에 간이 골고루 벤다고 한다. 끓이는 시간은 보통 8 ~ 10분이지만, 기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매콤한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 http://tguide.tistory.com/11

 

 

 

  Tip : 파스타면 100g = 물 1L = 소금 한 스푼 (소금의 경우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는게 좋다) 

 

 

 

 

 

 

 

 

 

 

 

 

(New York Travel) Manhattan - cross the Brooklyn, Brooklyn Bridge

 


Was the longest  bridge in the world  was opened for the first time in 1883 at the time of  the Brooklyn Bridge, the landmark of New York  have used the  title of the world's first steel cable suspension bridge  now. The popularity of  the Manhattan and Brooklyn bridges the roles,  many with deep  history and great old-fashioned than the Manhattan  Bridge, right next to the travelers during the  construction period of fifteen years, also known as the bridge referred to  in the clearing that took the lives of more than twenty  workers Brooklyn Bridge  has become.

 

So walking in the  middle of the bridge length which made  walking, walking trails and  bike narrow but with  length. Because it  may encounter and briskly running bike, you should  always be careful while  inadvertently incorrectly. New Yorkers are also scrambling to only crossing for the movement  seemed to not mind many  of the Brooklyn Bridge and the landscape for travelers  new to the walk  way, especially when the peak is also quite crowded  place.

 

 

 

 

 

 

 

 

 

 

 

 

 

 

 

 
Beyond the Brooklyn  Bridge from Manhattan  on foot, at a glance, you can see the skyline of downtown  Manhattan side in  the World Trade Center.  It also can be  called as the Brooklyn  Bridge and hung  a given landscape that  looks over the Empire State Building,  and the night view of  the landscape is  very fantastic. Because  out of Manhattan feel  somewhat complicated and frustrating  for New Yorkers to  take a breather as the shelter has become.

 

 

 

 

 

 

 

 

New York's Statue of Liberty Ferry free, paid Ferry

 

 

Once free in ferry, New York was the Statue of Liberty around the ferry to pay once again. But towards the ferry terminal to the Statue of Liberty stepping on the ground directly see the target using the ferry originally paid, because mistakes led to abandoned completely different aims. South Ferry subway station, I came up off the ground without knowing it gone to free staten Island ferry stop. From when it is not checking the ticket at the marina should have to know ...Partially feed millions of people heading to a place without depending of course I think this is a silly situation will occur.

 

 

Eventually after a ferry ride I noticed the free ferry to and from the staten Island, we just gave up on that day, the ship time relationship. Not that we do not see it as a free ferry to the Statue of Liberty. Inde just about see the road passing distance, the number of travelers using the ferry instead of the expensive fee.

 

But I am looking to pay back the ferry to the Statue of Liberty in New York a few days later inscribed on the heart I want to see more close properly.

 

 

 

 

 

 

 

 

 

● Easy Tip! Orange color = Paid Ferry, White color = Free Ferry

 

 

Buy a ticket when you get on the ferry fee, and you can board the ferry and security. Located on the top of the Statue of Liberty Crown is a popular lookout is good enough to be hard to get a table. Should be reserved up to a few weeks until a few days ago, but because of the limited available personnel to watch this.

 

 

To sum up the way to see the Statue of Liberty, New York,

 

Can be divided into paid and free ferry Ferry greatly, the disadvantage is that you can not see properly close it instead of do not like this at all, may spend a lot of time and money, free Ferry whileFerry paid can see right in front of the Statue of Liberty, see you stepping up to the ground, but it takes a formidable problem that occurs is a little part of the cost of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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